각각 91억·61억원 집계…EMR 및 유통사업 실적 견인
유비케어(대표이사 이상경)가 13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018년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1004억원·영업이익 91억원·당기순이익 61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2.3%·22.0% 증가했다.
당기순이익 또한 72.3%의 높은 증가폭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주력 사업인 EMR(전자의무기록) 솔루션의 지속적인 성장과 병의원 및 약국 유통 사업 약진이 이번 실적 상승세를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특히 요양·한방병원 전문 EMR 업체 인수를 통한 사업 시너지 확대, EMR 플랫폼에 SMS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적용한 부가사업이 EMR 사업 성장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병의원 및 약국 유통사업 부문에서는 각 기관 진료 환경에 따른 맞춤형 브랜드 라인업 구축, 의료기기 렌탈 사업 모델 런칭, 리커링(Recurring) 사업 확대 등 전략이 주효했다”고 평가했다.
유비케어는 올해 주력 분야인 EMR 외에도 ▲유통 ▲제약 및 데이터 ▲건강관리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등 의료·헬스케어산업의 전방위적 사업 포트폴리오를 통해 매출 다양성을 확보하면서 안정적인 실적 창출과 기업 가치 극대화에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헬스케어 관련 업계 공급자와 소비자 간 통합 데이터 및 알고리즘을 확보해 이를 활용할 플랫폼을 개발하고, 해당 서비스사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1004억원·영업이익 91억원·당기순이익 61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2.3%·22.0% 증가했다.
당기순이익 또한 72.3%의 높은 증가폭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주력 사업인 EMR(전자의무기록) 솔루션의 지속적인 성장과 병의원 및 약국 유통 사업 약진이 이번 실적 상승세를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특히 요양·한방병원 전문 EMR 업체 인수를 통한 사업 시너지 확대, EMR 플랫폼에 SMS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적용한 부가사업이 EMR 사업 성장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병의원 및 약국 유통사업 부문에서는 각 기관 진료 환경에 따른 맞춤형 브랜드 라인업 구축, 의료기기 렌탈 사업 모델 런칭, 리커링(Recurring) 사업 확대 등 전략이 주효했다”고 평가했다.
유비케어는 올해 주력 분야인 EMR 외에도 ▲유통 ▲제약 및 데이터 ▲건강관리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등 의료·헬스케어산업의 전방위적 사업 포트폴리오를 통해 매출 다양성을 확보하면서 안정적인 실적 창출과 기업 가치 극대화에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헬스케어 관련 업계 공급자와 소비자 간 통합 데이터 및 알고리즘을 확보해 이를 활용할 플랫폼을 개발하고, 해당 서비스사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