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왕 의장 "역사 배우고 좋은 전통 이어가자"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장유석)는 지난 23일 창립 73주년을 맞아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경상북도의사회 장유석 회장을 비롯해 대의원회 김재왕 의장,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 대구시의사회 이성구 회장,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조중현 회장 등이 참석했다.
장유석 회장은 "경상북도의사회가 1946년 2월 24일 첫 발을 내딛어 어느덧 73주년을 맞았다"며 "수가 정상화 등 산적한 의료현안 속에 있지만 기쁜 마음으로 축하하고 선배 의사에게 감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대의원회 김재왕 의장도 "70년사를 제작하며 우리의 뿌리를 찾고 축하할 수 있게 된 것은 기념할 일"이라며 "역사를 배우고 좋은 전통을 이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상북도의사회는 해방 이후 1946년 대구시에 거주하는 박태환·계용순·서돈상·한국원·손인식 등의 의사들이 주축이 되어 만들었다.
기념식에는 경상북도의사회 장유석 회장을 비롯해 대의원회 김재왕 의장,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 대구시의사회 이성구 회장,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조중현 회장 등이 참석했다.
장유석 회장은 "경상북도의사회가 1946년 2월 24일 첫 발을 내딛어 어느덧 73주년을 맞았다"며 "수가 정상화 등 산적한 의료현안 속에 있지만 기쁜 마음으로 축하하고 선배 의사에게 감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대의원회 김재왕 의장도 "70년사를 제작하며 우리의 뿌리를 찾고 축하할 수 있게 된 것은 기념할 일"이라며 "역사를 배우고 좋은 전통을 이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상북도의사회는 해방 이후 1946년 대구시에 거주하는 박태환·계용순·서돈상·한국원·손인식 등의 의사들이 주축이 되어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