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학회 관행 탈피 일요일 진행…조기 마감 기대
서초구의사회(회장 고도일)가 지난 17일 파크루안에서 제12회 강남 4개구 의사회 합동 학술대회 준비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고도일 서초구의사회장을 비롯해 황규석 강남구의사회장, 서대원 송파구의사회장, 이동승 강동구의사회장 등 각 구 회장들과 학술 부회장 및 학술이사 등이 참석했다.
내달 개최가 확정된 합동학술대회는 회원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토요일에 열리던 기존 학술대회의 관행을 과감하게 탈피해 일요일(23일)에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올해에는 더욱 큐모를 키우기 위해 장소도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로 확정했다. 이미 사전 등록 일주일만에 300명 이상이 등록한 상태로 타 지역 의사회 유료 등록자가 몰리고 있다는 점에서 조기 마감도 예상된다.
고도일 회장은 "지난 해 단독으로 개최한 서초구의사회 학술대회도 조기 마감되는 등 회원들의 수요가 크게 증가해 좀 더 넓은 장소를 섭외했다"며 "회원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으로 강의를 준비한 만큼 실망하지 않는 학술대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나영 학술이사는 "회원들의 의견을 취합해 다이슨 애어랩 등 활용성이 뛰어난 다양한 경품도 준비한 만큼 많은 의사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고도일 서초구의사회장을 비롯해 황규석 강남구의사회장, 서대원 송파구의사회장, 이동승 강동구의사회장 등 각 구 회장들과 학술 부회장 및 학술이사 등이 참석했다.
내달 개최가 확정된 합동학술대회는 회원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토요일에 열리던 기존 학술대회의 관행을 과감하게 탈피해 일요일(23일)에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올해에는 더욱 큐모를 키우기 위해 장소도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로 확정했다. 이미 사전 등록 일주일만에 300명 이상이 등록한 상태로 타 지역 의사회 유료 등록자가 몰리고 있다는 점에서 조기 마감도 예상된다.
고도일 회장은 "지난 해 단독으로 개최한 서초구의사회 학술대회도 조기 마감되는 등 회원들의 수요가 크게 증가해 좀 더 넓은 장소를 섭외했다"며 "회원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으로 강의를 준비한 만큼 실망하지 않는 학술대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나영 학술이사는 "회원들의 의견을 취합해 다이슨 애어랩 등 활용성이 뛰어난 다양한 경품도 준비한 만큼 많은 의사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