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식환자운반기 제조사, 재단 지원제도 활용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박구선)은 전략기획본부 사업화지원부의 인허가 지원을 통해 지원기업이 식약처 제조업허가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제조업허가를 받은 회사는 환자 이송에 사용하는 ‘수동식환자운반기’(제품명 이지스탠딩)를 개발한 제조사 지안(대표 김응필)으로 오송재단과 함께 복합민원을 신청해 획득됐다.
이 회사는 오송재단에서 제공하는 인허가 지원 대상 기업으로 지난달 12일 식약처에 신청서류를 접수하고 지난 7일·15일 각각 제조업허가와 제조신고를 획득했다.
앞서 김응필 지안 대표는 수동식환자운반기를 개발하고 이를 제품화하고자 수소문한 끝에 지난 3월 오송재단을 방문해 인허가 지원제도를 알게 됐다.
이후 재단 방문 약 2개월 만에 의료기기제조업 허가를 받게 된 것.
오송재단은 재단 주요정책 일환으로 연구개발 성과의 사업화지원을 위해 바이오의약품 및 신개발의료기기를 대상으로 기업체별 맞춤형 인허가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식약처부터 허가심사 컨설팅을 전담할 공무원 2명을 파견 받아 지원 체계를 구축했고, 제품화를 위해 집중상담과 지원을 펼치고 있다.
박구선 오송재단 이사장은 “맞춤형 인허가 상담을 통한 기업지원 성공사례”라고 평가한 뒤 “기업 연구개발 성과물이 실제 제품화·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제조업허가를 받은 회사는 환자 이송에 사용하는 ‘수동식환자운반기’(제품명 이지스탠딩)를 개발한 제조사 지안(대표 김응필)으로 오송재단과 함께 복합민원을 신청해 획득됐다.
이 회사는 오송재단에서 제공하는 인허가 지원 대상 기업으로 지난달 12일 식약처에 신청서류를 접수하고 지난 7일·15일 각각 제조업허가와 제조신고를 획득했다.
앞서 김응필 지안 대표는 수동식환자운반기를 개발하고 이를 제품화하고자 수소문한 끝에 지난 3월 오송재단을 방문해 인허가 지원제도를 알게 됐다.
이후 재단 방문 약 2개월 만에 의료기기제조업 허가를 받게 된 것.
오송재단은 재단 주요정책 일환으로 연구개발 성과의 사업화지원을 위해 바이오의약품 및 신개발의료기기를 대상으로 기업체별 맞춤형 인허가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식약처부터 허가심사 컨설팅을 전담할 공무원 2명을 파견 받아 지원 체계를 구축했고, 제품화를 위해 집중상담과 지원을 펼치고 있다.
박구선 오송재단 이사장은 “맞춤형 인허가 상담을 통한 기업지원 성공사례”라고 평가한 뒤 “기업 연구개발 성과물이 실제 제품화·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