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4년, 암연구 과제와 평가 담당 "암 연구 한류 조성 최선"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총장 이은숙)는 27일 "박종배 대학원장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프랑스 리옹에서 개최된 제61차 국제암연구소 집행위원회(Governing Council)에서 과학위원(Scientific Council Member)으로 선출되어 향후 4년간 우리나라를 대표하여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제암연구소 과학위원은 4년의 임기로 과학위원회 절차의 규칙 변경, 국제암연구소의 활동에 대한 주기적 평가, 프로그램의 추천, 운영위원회에 제출하는 특별과제 준비 및 평가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박종배 대학원장은 포항공과대학교 생화학과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06년 국립암센터 뇌척수암연구과에 근무하면서 악성뇌종양 분자표적치료제 개발을 수행해왔다.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시스템종양생물학과장을 거쳐 현재 국제암대학원대학교 대학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더불어, 암 단백질 유전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이를 개방·공유하여 연구 플랫폼을 조성하는 암단백유전체연구사업단장을 맡고 있다.
박종배 대학원장은 "향후 국제암연구소와 연구교류를 활성화하고 국내 연구진의 적극적 참여를 통해 암 연구의 한류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암연구소는 1965년 제18차 세계보건기구 총회 결정에 의해 설립된 암 전문 연구기관이다.
현재 26개의 회원국이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은 2006년 17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하여 전문가 파견, 공동교육과정 운영, 공동연구 및 자문그룹 활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국제암연구소 과학위원은 4년의 임기로 과학위원회 절차의 규칙 변경, 국제암연구소의 활동에 대한 주기적 평가, 프로그램의 추천, 운영위원회에 제출하는 특별과제 준비 및 평가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박종배 대학원장은 포항공과대학교 생화학과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06년 국립암센터 뇌척수암연구과에 근무하면서 악성뇌종양 분자표적치료제 개발을 수행해왔다.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시스템종양생물학과장을 거쳐 현재 국제암대학원대학교 대학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더불어, 암 단백질 유전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이를 개방·공유하여 연구 플랫폼을 조성하는 암단백유전체연구사업단장을 맡고 있다.
박종배 대학원장은 "향후 국제암연구소와 연구교류를 활성화하고 국내 연구진의 적극적 참여를 통해 암 연구의 한류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암연구소는 1965년 제18차 세계보건기구 총회 결정에 의해 설립된 암 전문 연구기관이다.
현재 26개의 회원국이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은 2006년 17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하여 전문가 파견, 공동교육과정 운영, 공동연구 및 자문그룹 활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