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와 주민 안전 차원 필요 "교통취약지 인프라 개선 노력"
무소속 이용호 국회의원(남원임실순창, 국토교통위)은 지난 7일 남원시 인월면 이장단, 지역주민들로부터 교통 현안과 애로사항을 건의 받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이장단과 주민은 이용호 의원 지역사무실을 방문해 국지도 37호선 노선 인월면 취암~자래구간 도로 개선 필요성을 건의했다.
해당 구간은 도로 연장 추진 중으로, 총 7.6km 중 4.6km는 2차선 포장공사가 완료됐으나 도로 시설기준에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특히 미 개설된 3km는 도로 폭이 협소하고, 급커브 등으로 시야 확보가 어려워 종합 위험도가 53.9%에 달하는 등 교통사고 위험이 상당하다. 2차선 도로를 확장 및 개량해 인명 및 경제적 손실을 막아야 한다는 요구가 크다.
이용호 의원은 “이 구간 일일교통량이 1233대에 달하는 만큼, 운전자 안전 확보 차원에서 개선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다”며 “현재 정부 차원에서 용역 중인 제 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21~’25)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 예산 확보를 위해 정부, 지자체와 소통하고 적극 공조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보다 더 중요한 민생 챙기기는 없다”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교통취약지의 열악한 인프라를 개선하고, 남원·임실·순창 지역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장단과 주민은 이용호 의원 지역사무실을 방문해 국지도 37호선 노선 인월면 취암~자래구간 도로 개선 필요성을 건의했다.
해당 구간은 도로 연장 추진 중으로, 총 7.6km 중 4.6km는 2차선 포장공사가 완료됐으나 도로 시설기준에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특히 미 개설된 3km는 도로 폭이 협소하고, 급커브 등으로 시야 확보가 어려워 종합 위험도가 53.9%에 달하는 등 교통사고 위험이 상당하다. 2차선 도로를 확장 및 개량해 인명 및 경제적 손실을 막아야 한다는 요구가 크다.
이용호 의원은 “이 구간 일일교통량이 1233대에 달하는 만큼, 운전자 안전 확보 차원에서 개선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다”며 “현재 정부 차원에서 용역 중인 제 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21~’25)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 예산 확보를 위해 정부, 지자체와 소통하고 적극 공조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보다 더 중요한 민생 챙기기는 없다”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교통취약지의 열악한 인프라를 개선하고, 남원·임실·순창 지역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