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운동 보조기기’ 개발 박차
디지털 재활 솔루션기업 네오펙트(대표 반호영)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기술이전 계약은 네오펙트 차세대 제품의 선행기술 개발을 공동 연구하기 위해 체결됐다.
네오펙트 제품 라인업은 손가락, 팔, 어깨 등 상지 재활 훈련기기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기술이전 계약을 토대로 세계 최고 수준의 재활로봇 공학자 박형순 교수 연구팀과 손가락 운동 보조기기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기존 손가락 운동 보조기기는 움직임이 단조롭고 실제 손가락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모사하기 어렵고 간혹 과신전(몸이 펼쳐지는 범위가 정상을 지나치는 경우)이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뿐만 아니라 기존 기기들은 장치가 무겁고 제어하기 복잡해 휴대용으로도 한계가 있었다.
네오펙트는 한국과학기술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환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간단한 구성·제어 방식을 제공하고 자연스러운 손가락 움직임을 구현하는 보조기기를 개발할 계획이다.
더불어 환자들이 휴대할 수 있도록 제품 또한 소형화한다는 전략이다.
반호영 네오펙트 대표는 “박형순 교수는 오랜 기간 동안 미국 시카고에 있는 세계적인 재활병원 Shirley Ryan AbilityLab(전 Rehabilitation Institute of Chicago)과 미국국립보건원 등에서의 연구 경험이 풍부해 네오펙트와의 공동 연구에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공동연구를 통한 기술 사업화와 제품 기술·기능 개선이 좋은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해당 기술이전 계약은 네오펙트 차세대 제품의 선행기술 개발을 공동 연구하기 위해 체결됐다.
네오펙트 제품 라인업은 손가락, 팔, 어깨 등 상지 재활 훈련기기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기술이전 계약을 토대로 세계 최고 수준의 재활로봇 공학자 박형순 교수 연구팀과 손가락 운동 보조기기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기존 손가락 운동 보조기기는 움직임이 단조롭고 실제 손가락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모사하기 어렵고 간혹 과신전(몸이 펼쳐지는 범위가 정상을 지나치는 경우)이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뿐만 아니라 기존 기기들은 장치가 무겁고 제어하기 복잡해 휴대용으로도 한계가 있었다.
네오펙트는 한국과학기술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환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간단한 구성·제어 방식을 제공하고 자연스러운 손가락 움직임을 구현하는 보조기기를 개발할 계획이다.
더불어 환자들이 휴대할 수 있도록 제품 또한 소형화한다는 전략이다.
반호영 네오펙트 대표는 “박형순 교수는 오랜 기간 동안 미국 시카고에 있는 세계적인 재활병원 Shirley Ryan AbilityLab(전 Rehabilitation Institute of Chicago)과 미국국립보건원 등에서의 연구 경험이 풍부해 네오펙트와의 공동 연구에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공동연구를 통한 기술 사업화와 제품 기술·기능 개선이 좋은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