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현안보고·추경안 심의·법안 상정…22명 중 11명 개회 요구
자유한국당 불참 속 국회에서 보건복지부 추가경정예산안과 보건의료 현안 법안이 상정될 전망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이명수)는 오는 21일 오전 10시 임시국회 제1차 보건복지위원회 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명수 위원장은 여야 의원들에게 발송한 보건복지위원회 개회 요구서를 통해 21일 전체회의를 열고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 포함)과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소관부처 현안보고와 정부의 2019년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소관 법률 제·개정안 상정 및 토론 등을 개회 요구 이유로 제시했다.
보건복지위원회 개회 요구자는 전체 22명 중 교섭단체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과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 외 11명이다.
자유한국당 간사인 김명연 의원 등 7명 국회의원은 당론 차원에서 사실상 불참 가능성이 높다.
오랜 기간 여야 대치로 개점휴업인 보건복지위원회가 전체회의를 개회하나 결국 제1여당이 빠진 반쪽 상임위라는 비판을 면하기 힘들다는 지적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이명수)는 오는 21일 오전 10시 임시국회 제1차 보건복지위원회 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명수 위원장은 여야 의원들에게 발송한 보건복지위원회 개회 요구서를 통해 21일 전체회의를 열고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 포함)과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소관부처 현안보고와 정부의 2019년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소관 법률 제·개정안 상정 및 토론 등을 개회 요구 이유로 제시했다.
보건복지위원회 개회 요구자는 전체 22명 중 교섭단체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과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 외 11명이다.
자유한국당 간사인 김명연 의원 등 7명 국회의원은 당론 차원에서 사실상 불참 가능성이 높다.
오랜 기간 여야 대치로 개점휴업인 보건복지위원회가 전체회의를 개회하나 결국 제1여당이 빠진 반쪽 상임위라는 비판을 면하기 힘들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