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5G 상용화, 1161조원 신시장 창출효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박구선)은 17일 오전 11시 오송C&V센터 대회의실에서 포럼 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을 초청해 ‘오송CEO 특별 오픈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기존 회원 외에도 타 지역 바이오산업 CEO들을 초청해 오송3단지 조성, 청주전시관 건립 등 각종 현안사업 추진으로 바이오클러스터를 더욱 확장하고 유망 벤처기업들을 대거 유치해 세계 3대 바이오밸리로 도약하기 위한 충북 바이오산업 발전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유영민 장관은 이 자리에서 ‘5G가 열어가는 새로운 세상’을 주제로 현실과 가상이 실시간 연결되는 지능화 혁명을 통해 5G가 바꾸는 새로운 세상에 대해 회원들에게 알기 쉽게 소개했다.
특히 그는 “세계 최초 5G 상용화는 2026년까지 1161조원 규모 글로벌 신시장 창출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5G+ 전략을 통한 혁신성장 실현을 위해서는 공공부문이 시장 확대를 견인하고 기업 투자 촉진을 지원하도록 ICT 규제 샌드박스와 네거티브 규제를 지속 발굴해 5G+의 제도적 장벽을 낮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구선 오송CEO 포럼 의장은 “장관님 말씀처럼 지금 우리는 상상 속 과학이 실제 현실이 되는 세상에 살고 있다”며 “이 자리에 함께한 바이오산업 CEO들과 함께 바이오헬스 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송CEO 포럼은 2011년 말부터 식약처·질병관리본부 등 국책기관과 충청북도·충북대 등 공공기관, 메타바이오메드 등 기업과 대학 등 41개 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매달 각계각층 전문가들을 초빙해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기존 회원 외에도 타 지역 바이오산업 CEO들을 초청해 오송3단지 조성, 청주전시관 건립 등 각종 현안사업 추진으로 바이오클러스터를 더욱 확장하고 유망 벤처기업들을 대거 유치해 세계 3대 바이오밸리로 도약하기 위한 충북 바이오산업 발전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유영민 장관은 이 자리에서 ‘5G가 열어가는 새로운 세상’을 주제로 현실과 가상이 실시간 연결되는 지능화 혁명을 통해 5G가 바꾸는 새로운 세상에 대해 회원들에게 알기 쉽게 소개했다.
특히 그는 “세계 최초 5G 상용화는 2026년까지 1161조원 규모 글로벌 신시장 창출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5G+ 전략을 통한 혁신성장 실현을 위해서는 공공부문이 시장 확대를 견인하고 기업 투자 촉진을 지원하도록 ICT 규제 샌드박스와 네거티브 규제를 지속 발굴해 5G+의 제도적 장벽을 낮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구선 오송CEO 포럼 의장은 “장관님 말씀처럼 지금 우리는 상상 속 과학이 실제 현실이 되는 세상에 살고 있다”며 “이 자리에 함께한 바이오산업 CEO들과 함께 바이오헬스 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송CEO 포럼은 2011년 말부터 식약처·질병관리본부 등 국책기관과 충청북도·충북대 등 공공기관, 메타바이오메드 등 기업과 대학 등 41개 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매달 각계각층 전문가들을 초빙해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