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대비 42.5% 증가…영업손실 11억원
의료IT 선도기업 이지케어텍(대표이사 위원량)이 제20기 1분기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33억원· 영업손실 11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8일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충남대병원 차세대 의료정보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등 수행중인 프로젝트가 늘어났고 지난해 시스템 공급을 완료한 병원들이 운영·관리 계약으로 이어져 전년대비 매출이 42.5%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전통적으로 개발 계약 수주 비수기인 1분기 특성상 영업손실은 전년대비 적자폭을 축소하는데 그쳤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 한해는 적은 인원으로 단기간에 수행 가능한 수익성 높은 프로젝트에 집중하며 외형성장 및 수익성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이지케어텍은 지난 7월 미국 내 다섯 번째 병원으로 진행한 템페병원 프로젝트에서 10여명으로 구성된 작은 팀으로 약 20일만에 BESTCare2.0B 구축을 완료해 기존 수개월이 소요되던 SI형 사업에서 벗어나 소프트웨어 패키지 포팅으로 사업 방식 전환을 보여줬다.
위원량 대표는 “올 한해는 중동 미국지역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해외 사업을 통해 수익 성장을 더욱 가속화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지케어텍은 지난 영업실적 전망공시를 통해 제20기 매출액 620억원·영업이익 50억원의 실적 목표를 밝힌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충남대병원 차세대 의료정보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등 수행중인 프로젝트가 늘어났고 지난해 시스템 공급을 완료한 병원들이 운영·관리 계약으로 이어져 전년대비 매출이 42.5%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전통적으로 개발 계약 수주 비수기인 1분기 특성상 영업손실은 전년대비 적자폭을 축소하는데 그쳤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 한해는 적은 인원으로 단기간에 수행 가능한 수익성 높은 프로젝트에 집중하며 외형성장 및 수익성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이지케어텍은 지난 7월 미국 내 다섯 번째 병원으로 진행한 템페병원 프로젝트에서 10여명으로 구성된 작은 팀으로 약 20일만에 BESTCare2.0B 구축을 완료해 기존 수개월이 소요되던 SI형 사업에서 벗어나 소프트웨어 패키지 포팅으로 사업 방식 전환을 보여줬다.
위원량 대표는 “올 한해는 중동 미국지역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해외 사업을 통해 수익 성장을 더욱 가속화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지케어텍은 지난 영업실적 전망공시를 통해 제20기 매출액 620억원·영업이익 50억원의 실적 목표를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