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 수술 71건으로 가장 많아…신장암, 요로 재건 순
성균관대 삼성창원병원(원장 홍성화)이 전립선암, 신장암, 방광암 등 비뇨기질환 로봇수술 100례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비뇨의학과 로봇수술팀은 지난 2017년 다빈치 Xi를 도입하고 요로 재건술을 시작해 약 1년 7개월 만에 100례를 기록했다.
비뇨기질환 로봇수술 현황을 살펴보면 전립선암 수술이 71건으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신장암 수술 15건, 요로 재건술 12건, 방광암 수술 1건, 부신종양절제술 1건을 시행했다.
삼성창원병원 오태희 로봇수술팀장은 "비뇨기관은 많은 혈관과 신경이 몰려있기 때문에 정교하고 섬세한 수술이 가능한 로봇수술이 가장 적합하다"며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술기를 발전시켜 환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뇨의학과 로봇수술팀은 지난 2017년 다빈치 Xi를 도입하고 요로 재건술을 시작해 약 1년 7개월 만에 100례를 기록했다.
비뇨기질환 로봇수술 현황을 살펴보면 전립선암 수술이 71건으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신장암 수술 15건, 요로 재건술 12건, 방광암 수술 1건, 부신종양절제술 1건을 시행했다.
삼성창원병원 오태희 로봇수술팀장은 "비뇨기관은 많은 혈관과 신경이 몰려있기 때문에 정교하고 섬세한 수술이 가능한 로봇수술이 가장 적합하다"며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술기를 발전시켜 환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