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메디칼, ‘초음파진단기·CT·MRI·X-ray’ 공개
초음파 ‘어플리오 a550·CT ‘애퀼리언 라이트닝 160’·3.0T MRI ‘밴티지 갈란’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대표 주창언)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병원 및 의료기기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19)에서 혁신적인 의료영상기술을 적용해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실현하는 초음파진단기·CT·MRI·X-ray를 소개하며 병원과 환자 모두에게 최적화된 검사 환경을 구현하는 진단영상 솔루션을 제안한다.
아이 시리즈(i-Series) DNA 이식 ‘어플리오 a550’
캐논 메디칼은 올해 K-HOSPITAL FAIR에서 앞선 초음파진단기 기술력으로 무장한 ‘어플리오(Aplio) a550’을 선보인다.
어플리오(Aplio) a550은 ‘아이 시리즈’(i-Series)의 기술적·기능적 DNA와 외형적 특·장점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하이엔드 초음파진단기.
아이 시리즈에 적용한 캐논 차세대 빔 생성 기술인 iBeamforming(intelligent Beamforming)을 기반으로 한 ‘aBeamforming’을 탑재했다.
이는 초음파 빔 생성 시 ▲Advanced-Sync Pulser ▲Multi-Receiver ▲Multi-Harmonic Compounding 등 캐논의 독자적인 빔포밍 기술들을 구현해 최고 수준의 고해상도 영상을 제공한다.
또 i800에서만 가능했던 캐논의 독자적인 지방간 정량화 기술 ‘ATI’(Attenuation Imaging)를 적용해 내과·검진센터 등에서 지방간 검사에 유용한 툴로 활용할 수 있다.
어플리오(Aplio) a550은 어플리오 500 플래티넘(Aplio 500 Platinum)과 함께 국내 프리미엄 초음파진단기시장에서의 캐논 메디칼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엑사리오 200G’…한 번 충전에 최대 8시간 운용
‘엑사리오(Xario) 200G’는 배터리가 최대 8시간까지 지속돼 여타 초음파진단기 가운데 가장 오랜 시간 장비 운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스마트 스탠바이’(Smart Standby) 기술은 2초 만에 시스템 재부팅을 지원해 신속하고 빠른 진료를 가능케 한다.
뿐만 아니라 경량성과 내구성 또한 탁월해 외래 환자 진료 시 또는 협소한 수술실 진입 시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엑사리오(Xario) 200G는 SMI(Superb Micro-vascular Imaging·마이크로 혈관 이미징)와 SWE(Shearwave Elastography·횡파탄성영상기법) 등 기존 프리미엄 모델에 탑재된 핵심 영상 소프트웨어 기술을 적용해 동급 최강 고해상도 영상을 제공한다.
‘애퀼리언 라이트닝 160’…한 번 촬영에 160장 이미지 획득
캐논 메디칼 CT ‘애퀼리언 라이트닝(Aquilion Lightning) 160’은 한 번 촬영으로 160장의 이미지를 획득할 수 있다.
또 ‘글로벌 일루미네이션’(Global Illumination) 기능으로 광원 특성·위치 등 요소를 다양하게 설정해 3차원 볼륨 영상을 가시화함으로써 기존 볼륨 렌더링 기술 보다 사실적인 3D 영상을 제공한다.
더불어 최첨단 선량 감소 기술 ‘AIDR 3D’(Adaptive Iterative Dose Reduction)를 탑재해 환자에게 노출되는 방사선 양을 기존 대비 75%까지 줄일 수 있다.
이밖에 검출 효율을 극대화시키는 ‘퓨어비전’(PUREViSION) 디텍터 기술과 금속으로 인해 발생하는 인공 음영물(Metal Artifact)을 제거하는 응용기술 ‘시마’(SEMAR) 등 하이엔드급 CT에 탑재된 기능을 동일하게 적용했다.
3.0T MRI ‘밴티지 갈란’…환자 편의성 극대화
3.0T MRI ‘밴티지 갈란’(Vantage Galan)은 혁신적인 정음 기술과 환자 편의를 위한 넓은 검사 구경 그리고 안전한 비조영 촬영기법 구현이 장점으로 평가받는다.
일반적으로 MRI 촬영은 CT에 비해 검사 시간이 길고 환자가 협소한 촬영 공간 안에서 고정된 자세로 소음을 견뎌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반면 밴티지 갈란에 적용한 캐논 메디칼의 독자적인 ‘mUTE’(뮤트) 기술은 촬영 시 내는 소음을 2db 정도로 낮췄다.
2db은 주의 깊게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들리지 않을 정도의 작은 소리다.
밴티지 갈란의 또 다른 강점은 환자가 위치하는 촬영공간이 기존 제품들과 비교해 넓다는 점이다.
실제 환자 검사 구경은 71cm로 체격이 크고 비만인 환자도 불편함 없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디지털 X-ray ‘울티맥스 아이’…방사선 피폭 최소화
‘울티맥스 아이’(Ultimax-i)는 하나의 장비로 ▲Angio ▲R/F ▲DR 검사가 가능한 다목적 디지털 X-ray 시스템.
다양한 선량 저감 기술을 탑재해 환자 방사선 피폭 노출을 최소화시키는 등 안전한 검사 환경을 제공한다.
울티맥스 아이의 투시영상 저장기능은 스팟(Spot) 촬영 횟수를 줄이고 X-선 조사 없이 Collimation(조준) 설정이 가능해 불필요한 투시촬영을 줄여준다.
디텍터는 17x17 사이즈로 전신 촬영이 가능하며, 이미지 프로세싱이 16 bits로 향상됐다.
특히 캐논의 독보적인 잔상제거 기술 ‘SNRF’(Super Noise Reduction Filter) 영상처리 기술은 환자와 시술자의 방사선 피폭량을 최소화하면서도 고해상도 투시·촬영 영상 이미지를 구현한다.
아이 시리즈(i-Series) DNA 이식 ‘어플리오 a550’
캐논 메디칼은 올해 K-HOSPITAL FAIR에서 앞선 초음파진단기 기술력으로 무장한 ‘어플리오(Aplio) a550’을 선보인다.
어플리오(Aplio) a550은 ‘아이 시리즈’(i-Series)의 기술적·기능적 DNA와 외형적 특·장점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하이엔드 초음파진단기.
아이 시리즈에 적용한 캐논 차세대 빔 생성 기술인 iBeamforming(intelligent Beamforming)을 기반으로 한 ‘aBeamforming’을 탑재했다.
이는 초음파 빔 생성 시 ▲Advanced-Sync Pulser ▲Multi-Receiver ▲Multi-Harmonic Compounding 등 캐논의 독자적인 빔포밍 기술들을 구현해 최고 수준의 고해상도 영상을 제공한다.
또 i800에서만 가능했던 캐논의 독자적인 지방간 정량화 기술 ‘ATI’(Attenuation Imaging)를 적용해 내과·검진센터 등에서 지방간 검사에 유용한 툴로 활용할 수 있다.
어플리오(Aplio) a550은 어플리오 500 플래티넘(Aplio 500 Platinum)과 함께 국내 프리미엄 초음파진단기시장에서의 캐논 메디칼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엑사리오 200G’…한 번 충전에 최대 8시간 운용
‘엑사리오(Xario) 200G’는 배터리가 최대 8시간까지 지속돼 여타 초음파진단기 가운데 가장 오랜 시간 장비 운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스마트 스탠바이’(Smart Standby) 기술은 2초 만에 시스템 재부팅을 지원해 신속하고 빠른 진료를 가능케 한다.
뿐만 아니라 경량성과 내구성 또한 탁월해 외래 환자 진료 시 또는 협소한 수술실 진입 시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엑사리오(Xario) 200G는 SMI(Superb Micro-vascular Imaging·마이크로 혈관 이미징)와 SWE(Shearwave Elastography·횡파탄성영상기법) 등 기존 프리미엄 모델에 탑재된 핵심 영상 소프트웨어 기술을 적용해 동급 최강 고해상도 영상을 제공한다.
‘애퀼리언 라이트닝 160’…한 번 촬영에 160장 이미지 획득
캐논 메디칼 CT ‘애퀼리언 라이트닝(Aquilion Lightning) 160’은 한 번 촬영으로 160장의 이미지를 획득할 수 있다.
또 ‘글로벌 일루미네이션’(Global Illumination) 기능으로 광원 특성·위치 등 요소를 다양하게 설정해 3차원 볼륨 영상을 가시화함으로써 기존 볼륨 렌더링 기술 보다 사실적인 3D 영상을 제공한다.
더불어 최첨단 선량 감소 기술 ‘AIDR 3D’(Adaptive Iterative Dose Reduction)를 탑재해 환자에게 노출되는 방사선 양을 기존 대비 75%까지 줄일 수 있다.
이밖에 검출 효율을 극대화시키는 ‘퓨어비전’(PUREViSION) 디텍터 기술과 금속으로 인해 발생하는 인공 음영물(Metal Artifact)을 제거하는 응용기술 ‘시마’(SEMAR) 등 하이엔드급 CT에 탑재된 기능을 동일하게 적용했다.
3.0T MRI ‘밴티지 갈란’…환자 편의성 극대화
3.0T MRI ‘밴티지 갈란’(Vantage Galan)은 혁신적인 정음 기술과 환자 편의를 위한 넓은 검사 구경 그리고 안전한 비조영 촬영기법 구현이 장점으로 평가받는다.
일반적으로 MRI 촬영은 CT에 비해 검사 시간이 길고 환자가 협소한 촬영 공간 안에서 고정된 자세로 소음을 견뎌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반면 밴티지 갈란에 적용한 캐논 메디칼의 독자적인 ‘mUTE’(뮤트) 기술은 촬영 시 내는 소음을 2db 정도로 낮췄다.
2db은 주의 깊게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들리지 않을 정도의 작은 소리다.
밴티지 갈란의 또 다른 강점은 환자가 위치하는 촬영공간이 기존 제품들과 비교해 넓다는 점이다.
실제 환자 검사 구경은 71cm로 체격이 크고 비만인 환자도 불편함 없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디지털 X-ray ‘울티맥스 아이’…방사선 피폭 최소화
‘울티맥스 아이’(Ultimax-i)는 하나의 장비로 ▲Angio ▲R/F ▲DR 검사가 가능한 다목적 디지털 X-ray 시스템.
다양한 선량 저감 기술을 탑재해 환자 방사선 피폭 노출을 최소화시키는 등 안전한 검사 환경을 제공한다.
울티맥스 아이의 투시영상 저장기능은 스팟(Spot) 촬영 횟수를 줄이고 X-선 조사 없이 Collimation(조준) 설정이 가능해 불필요한 투시촬영을 줄여준다.
디텍터는 17x17 사이즈로 전신 촬영이 가능하며, 이미지 프로세싱이 16 bits로 향상됐다.
특히 캐논의 독보적인 잔상제거 기술 ‘SNRF’(Super Noise Reduction Filter) 영상처리 기술은 환자와 시술자의 방사선 피폭량을 최소화하면서도 고해상도 투시·촬영 영상 이미지를 구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