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혈증 환자 임상데이터 기반 집중치료 지원
GE헬스케어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병원 및 의료기기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19)에서 지속가능한 병원 경영 효율화를 모색하고 의료진들의 환자 진단·치료를 지원하는 혁신 의료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
가상 진료 플랫폼 ‘MURAL’(뮤럴·국내 허가 취득 전 제품)은 입원 환자 30%가 사망 한다고 알려진 심각한 패혈증 환자들의 집중적인 치료를 지원하는 통합 임상 솔루션.
환자 임상 데이터 실시간 업데이트와 데이터 시각화를 통해 사전 예방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의료진이 빠른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나아가 응급실·중환자실 병동 등 진료 공간뿐만 아니라 원격 환자 데이터 모니터링, 원격 진단 영상 엑세스 등 원거리에서도 통합적인 임상 데이터를 제공해 의료진이 수많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환자 생명을 살리는데 일조한다.
모바일 C-arm ‘OEC Elite CFD’(OEC 엘리트 CFD)는 고사양 CMOS(상보형 금속 산화막 반도체) 평판 디텍터를 장착해 뛰어난 품질 영상을 지연 없이 즉각적으로 구현할 수 있다.
또 새롭게 탑재된 32인치 대형 화면 터치스크린 모니터를 통해 고해상도 영상을 왜곡 없이 구현할 수 있다.
더불어 관절형 거치대를 적용해 워크스테이션을 움직이지 않고도 시술자가 원하는 위치로 모니터 위치를 조절할 수 있다.
특히 OEC의 상징인 ‘L’ 모양 추가 관절의 경우 크기 조절을 통해 사용 편이성이 대폭 향상됐으며 선량 변화 없이 원하는 부위를 최대 4배까지 확대해 볼 수 있는 ‘라이브 줌’(Live zoom), 뼈나 혈관 윤곽을 직접 화면에 그리는 터치스크린 모니터 등 효율적인 수술 환경을 위한 다양한 기술을 제공한다.
이동형 X-ray 장비 ‘옵티마 XR240amx’(Optima XR240amx)는 새로운 X-Ray 디텍터 플래시패드HD(FlashPadHD)를 출시해 상황에 따라 알맞은 크기의 디텍터를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장비 중 최고인 100 마이크론(micron) 픽셀 사이즈(pixel size), 1500만 화소 해상도를 제공해 과거 이동형 X-ray 장비 대비 진단 성능이 한층 향상됐다는 평가다.
플래시패드HD는 75%의 DQE(Detective Quantum Efficiency·양자검출효율)를 제공해 적은 선량으로도 이미지 획득이 가능하며, 실시간 선량 관리 시스템을 탑재해 X-ray 선량을 인지하고 조정할 수 있다.
또 디텍터에 ‘퀵 커넥트’(QuickConnect)를 적용, 안테나 3개 장착이 가능해 영상 정보 전송이 빠르다.
뿐만 아니라 개선된 이미지 프로세싱 ‘헬릭스(Helix)’ 사용으로 다양한 환자 자세와 조건에서도 영상을 일관되고 정교하게 표현 가능하며, 최대 40%까지 검출효율이 증가해 초고해상도 이미지를 제공한다.
GE헬스케어는 K-HOSPITAL FAIR 2019에서 다양한 초음파진단기도 선보인다.
심초음파 검사를 시행하고자 하는 의료진을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비비드 E95’(Vivid E95)는 인공지능(AI) 기술을 바탕으로 ▲심장 자동 도플러(Cardiac Auto Doppler) ▲심근 장축 변형률 자동 산출(Automated Functional Imaging 2.0) ▲심박출량 산출(Automated Ejection Fraction 2.0)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이는 검사 단계를 간소화하는 동시에 기존 검사 방식보다 더욱 신속하게 환자 상태를 판단·기록·추적 관찰이 가능하다.
또 CT 이미지와 심초음파 3D 이미지를 융합해 의료진에게 보여주는 CT 퓨전 기능을 탑재함으로써 심장 중재시술 시행 시 심장의 해부학적인 구조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응급·중환자 심장과 폐 기능 측정을 위한 3가지 자동 툴(Auto tool)을 탑재한 ‘베뉴’(VENUETM)는 객관적인 수치 획득과 검사 결과 문서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환자 상태를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자동화 기능을 통해 검사 단계를 줄이고 충전 후 최대 4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의료진이 보다 신속하게 환자 상태를 판단할 수 있다.
따라서 쇼크로 인한 응급환자나 장기 입원으로 심폐기능이 저하된 중환자뿐만 아니라 수술을 위한 마취 시 환자 모니터링에도 도움이 된다.
베뉴는 이밖에 19인치 풀 터치스크린과 클린 모드(Clean Mode)를 사용해 환자 혈액 등 감염에 민감한 환경에서의 감염 우려를 최소화할 수 있다.
현장진료용 포켓 초음파진단기 ‘브이스캔’(Vscan) 또한 한층 기능이 업그레이드됐다.
브이스캔 익스탠드(Vscan Extend)는 터치스크린 형식으로 해부학적 영상과 칼라 도플러를 지원하는 동시에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해 시간을 다투는 환자 상태를 빠르게 객관화하고 초기 대응 골든타임을 지키는데 일조할 수 있다.
더불어 저장한 이미지를 클라우드 서버나 각종 저장 매체에서 손쉽게 데이터를 저장·활용 가능해 의료진 간 원활한 이미지 공유도 가능하다.
이밖에 GE헬스케어가 새롭게 출시한 유방 초음파진단기 ‘인비니아 에이버스(Invenia ABUS) 2.0’은 의료진과 환자 모두를 위한 검사 경험을 개선시키는 새로운 기술과 솔루션을 탑재했다.
유방 전문 초음파기기 중 유일하게 검진항목에 대해 FDA 승인을 받은 해당 장비는 첨단 이미지 빔포밍 알고리즘인 씨사운드 이미지포머(cSound Imageformer)를 탑재해 데이터를 이전보다 신속하게 수집·재구성한다.
특히 고해상도 이미지를 제공해 의료진들이 보다 정확한 영상진단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매뉴얼 스캔중지(Manual stop scan), 스캔 헤드 잠금 해제(Unlocking Scan Head) 등 새로운 기능을 더해 보다 빠르고 정확한 검사는 물론 3D 영상 구성이 가능해 다중면에서 동시에 종양 유무와 정확한 위치를 확인하고 특성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
가상 진료 플랫폼 ‘MURAL’(뮤럴·국내 허가 취득 전 제품)은 입원 환자 30%가 사망 한다고 알려진 심각한 패혈증 환자들의 집중적인 치료를 지원하는 통합 임상 솔루션.
환자 임상 데이터 실시간 업데이트와 데이터 시각화를 통해 사전 예방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의료진이 빠른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나아가 응급실·중환자실 병동 등 진료 공간뿐만 아니라 원격 환자 데이터 모니터링, 원격 진단 영상 엑세스 등 원거리에서도 통합적인 임상 데이터를 제공해 의료진이 수많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환자 생명을 살리는데 일조한다.
모바일 C-arm ‘OEC Elite CFD’(OEC 엘리트 CFD)는 고사양 CMOS(상보형 금속 산화막 반도체) 평판 디텍터를 장착해 뛰어난 품질 영상을 지연 없이 즉각적으로 구현할 수 있다.
또 새롭게 탑재된 32인치 대형 화면 터치스크린 모니터를 통해 고해상도 영상을 왜곡 없이 구현할 수 있다.
더불어 관절형 거치대를 적용해 워크스테이션을 움직이지 않고도 시술자가 원하는 위치로 모니터 위치를 조절할 수 있다.
특히 OEC의 상징인 ‘L’ 모양 추가 관절의 경우 크기 조절을 통해 사용 편이성이 대폭 향상됐으며 선량 변화 없이 원하는 부위를 최대 4배까지 확대해 볼 수 있는 ‘라이브 줌’(Live zoom), 뼈나 혈관 윤곽을 직접 화면에 그리는 터치스크린 모니터 등 효율적인 수술 환경을 위한 다양한 기술을 제공한다.
이동형 X-ray 장비 ‘옵티마 XR240amx’(Optima XR240amx)는 새로운 X-Ray 디텍터 플래시패드HD(FlashPadHD)를 출시해 상황에 따라 알맞은 크기의 디텍터를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장비 중 최고인 100 마이크론(micron) 픽셀 사이즈(pixel size), 1500만 화소 해상도를 제공해 과거 이동형 X-ray 장비 대비 진단 성능이 한층 향상됐다는 평가다.
플래시패드HD는 75%의 DQE(Detective Quantum Efficiency·양자검출효율)를 제공해 적은 선량으로도 이미지 획득이 가능하며, 실시간 선량 관리 시스템을 탑재해 X-ray 선량을 인지하고 조정할 수 있다.
또 디텍터에 ‘퀵 커넥트’(QuickConnect)를 적용, 안테나 3개 장착이 가능해 영상 정보 전송이 빠르다.
뿐만 아니라 개선된 이미지 프로세싱 ‘헬릭스(Helix)’ 사용으로 다양한 환자 자세와 조건에서도 영상을 일관되고 정교하게 표현 가능하며, 최대 40%까지 검출효율이 증가해 초고해상도 이미지를 제공한다.
GE헬스케어는 K-HOSPITAL FAIR 2019에서 다양한 초음파진단기도 선보인다.
심초음파 검사를 시행하고자 하는 의료진을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비비드 E95’(Vivid E95)는 인공지능(AI) 기술을 바탕으로 ▲심장 자동 도플러(Cardiac Auto Doppler) ▲심근 장축 변형률 자동 산출(Automated Functional Imaging 2.0) ▲심박출량 산출(Automated Ejection Fraction 2.0)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이는 검사 단계를 간소화하는 동시에 기존 검사 방식보다 더욱 신속하게 환자 상태를 판단·기록·추적 관찰이 가능하다.
또 CT 이미지와 심초음파 3D 이미지를 융합해 의료진에게 보여주는 CT 퓨전 기능을 탑재함으로써 심장 중재시술 시행 시 심장의 해부학적인 구조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응급·중환자 심장과 폐 기능 측정을 위한 3가지 자동 툴(Auto tool)을 탑재한 ‘베뉴’(VENUETM)는 객관적인 수치 획득과 검사 결과 문서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환자 상태를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자동화 기능을 통해 검사 단계를 줄이고 충전 후 최대 4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의료진이 보다 신속하게 환자 상태를 판단할 수 있다.
따라서 쇼크로 인한 응급환자나 장기 입원으로 심폐기능이 저하된 중환자뿐만 아니라 수술을 위한 마취 시 환자 모니터링에도 도움이 된다.
베뉴는 이밖에 19인치 풀 터치스크린과 클린 모드(Clean Mode)를 사용해 환자 혈액 등 감염에 민감한 환경에서의 감염 우려를 최소화할 수 있다.
현장진료용 포켓 초음파진단기 ‘브이스캔’(Vscan) 또한 한층 기능이 업그레이드됐다.
브이스캔 익스탠드(Vscan Extend)는 터치스크린 형식으로 해부학적 영상과 칼라 도플러를 지원하는 동시에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해 시간을 다투는 환자 상태를 빠르게 객관화하고 초기 대응 골든타임을 지키는데 일조할 수 있다.
더불어 저장한 이미지를 클라우드 서버나 각종 저장 매체에서 손쉽게 데이터를 저장·활용 가능해 의료진 간 원활한 이미지 공유도 가능하다.
이밖에 GE헬스케어가 새롭게 출시한 유방 초음파진단기 ‘인비니아 에이버스(Invenia ABUS) 2.0’은 의료진과 환자 모두를 위한 검사 경험을 개선시키는 새로운 기술과 솔루션을 탑재했다.
유방 전문 초음파기기 중 유일하게 검진항목에 대해 FDA 승인을 받은 해당 장비는 첨단 이미지 빔포밍 알고리즘인 씨사운드 이미지포머(cSound Imageformer)를 탑재해 데이터를 이전보다 신속하게 수집·재구성한다.
특히 고해상도 이미지를 제공해 의료진들이 보다 정확한 영상진단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매뉴얼 스캔중지(Manual stop scan), 스캔 헤드 잠금 해제(Unlocking Scan Head) 등 새로운 기능을 더해 보다 빠르고 정확한 검사는 물론 3D 영상 구성이 가능해 다중면에서 동시에 종양 유무와 정확한 위치를 확인하고 특성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