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20일…의료 3D프린팅 전문 인력 양성
캐드(CAD)·3D 프린팅 전문업체 인텔리코리아(대표 박승훈)는 국내 의료 3D프린팅 기술 보급·확산을 위해 ‘한국의료3D프린팅융합협회’(가칭·이하 협회)를 발족하고 오는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제2차 의료 3D프린팅 인력양성 교육을 시행한다.
의료 3D프린팅 인력양성 교육은 협회에서 추진하는 두 번째 교육으로 의료지식의 기본인 인체해부학을 비롯해 인체 데이터를 추출하기 위한 ▲Segmentation(분할) ▲3D 데이터를 출력하기 위한 Slicing(슬라이싱) ▲3D 프린터로 제품출력에 이르기까지 의료 3D프린팅 전문가 영역에 해당되는 전 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해당 교육과정을 통해 배출된 인력은 CT·MRI 정보를 3D 데이터로 추출해 실제로 삽입 가능한 인공장기·인공뼈 등을 제작할 수 있는 전문지식을 쌓게 된다.
g한국의료3D프린팅융합협회 임시 회장을 맡고 있는 박승훈 인텔리코리아 대표는 “2차 교육은 앞서 국내 최초로 시행했던 1차 교육 결과를 토대로 커리큘럼을 크게 개선해 보다 많은 제품 출력 기회와 다양한 소재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의료 3D프린팅에 관심 있는 다양한 인재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4차 산업시대가 요구하는 맞춤형 의료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집중하겠다”며 “배출된 전문 인력들은 우리나라 의료 3D프린팅산업 발전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데 일조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육 및 참가신청 내용은 인텔리코리아 CPC센터 공식 홈페이지(http://www.cadian3d.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의료 3D프린팅 인력양성 교육은 협회에서 추진하는 두 번째 교육으로 의료지식의 기본인 인체해부학을 비롯해 인체 데이터를 추출하기 위한 ▲Segmentation(분할) ▲3D 데이터를 출력하기 위한 Slicing(슬라이싱) ▲3D 프린터로 제품출력에 이르기까지 의료 3D프린팅 전문가 영역에 해당되는 전 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해당 교육과정을 통해 배출된 인력은 CT·MRI 정보를 3D 데이터로 추출해 실제로 삽입 가능한 인공장기·인공뼈 등을 제작할 수 있는 전문지식을 쌓게 된다.
g한국의료3D프린팅융합협회 임시 회장을 맡고 있는 박승훈 인텔리코리아 대표는 “2차 교육은 앞서 국내 최초로 시행했던 1차 교육 결과를 토대로 커리큘럼을 크게 개선해 보다 많은 제품 출력 기회와 다양한 소재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의료 3D프린팅에 관심 있는 다양한 인재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4차 산업시대가 요구하는 맞춤형 의료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집중하겠다”며 “배출된 전문 인력들은 우리나라 의료 3D프린팅산업 발전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데 일조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육 및 참가신청 내용은 인텔리코리아 CPC센터 공식 홈페이지(http://www.cadian3d.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