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박 9일간 200여명 대상 진료…보건진료소 개보수도 진행
강동경희대병원 네오플러스 봉사단(단장 주광로 교수)이 지난 8월 18일부터 8박 9일간 조지아에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네오플러스 봉사단에서는 호흡기내과 최천웅 교수, 소화기내과 전정원 교수, 박선미 간호사, 윤아영 간호사 등이 참여해 보건의료 분야를 지원했다.
이들은 사메그렐로 제모 스바네티 주 츄베리 마을의 보건진료소 시설 개보수를 도운 뒤 완공 후에는 3일간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지역주민 총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의료봉사에서는 기초진료는 물론 소화기 질환과 갑상선 질환 등에 대해 처방과 복약지도가 진행됐다.
의료봉사 외에도 수자원공사 사회공헌봉사단과, 네오플러스봉사단을 포함한 봉사팀은 조지아 사메그렐로 지역의 츄베리 마을과 나크라 마을의 용천수 시설개선사업과 급수시설 정비사업도 진행했다.
강동경희대병원 관계자는 "수자원공사와 더불어 매년 지속적인 해외봉사를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네오플러스 봉사단에서는 호흡기내과 최천웅 교수, 소화기내과 전정원 교수, 박선미 간호사, 윤아영 간호사 등이 참여해 보건의료 분야를 지원했다.
이들은 사메그렐로 제모 스바네티 주 츄베리 마을의 보건진료소 시설 개보수를 도운 뒤 완공 후에는 3일간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지역주민 총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의료봉사에서는 기초진료는 물론 소화기 질환과 갑상선 질환 등에 대해 처방과 복약지도가 진행됐다.
의료봉사 외에도 수자원공사 사회공헌봉사단과, 네오플러스봉사단을 포함한 봉사팀은 조지아 사메그렐로 지역의 츄베리 마을과 나크라 마을의 용천수 시설개선사업과 급수시설 정비사업도 진행했다.
강동경희대병원 관계자는 "수자원공사와 더불어 매년 지속적인 해외봉사를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