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강소성 염성시에 공장 설립·인허가 획득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달 15일 중국 강소성 염성시에 제조법인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오스템은 앞서 2018년 12월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중국현지화진출지원센터 도움을 받아 강소성 염성시와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지난 5월 임플란트 서지컬 가이드 제품 ‘원가이드’ 제품 인허가와 생산허가를 완료했다.
오스템은 원가이드와 함께 환자 맞춤형 지대주 ‘원핏’과 투명교정장치 등을 순차적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빠른 시일 내 공장 설립과 인허가 획득이라는 성과를 얻게 된 것은 중국 염성시의 최상의 지원정책과 중국현지화진출지원센터의 적극적인 업무지원 덕분에 이뤄진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 환자 맞춤형 디지털 제품을 직접 생산해 공급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중국 임플란트시장에서 2위와의 격차를 더욱 벌려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오스템 생산법인 건설에 큰 역할을 한 중국현지화진출지원센터는 복지부 지원을 받아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국내 의료기기업체의 중국 내 생산시설 설립을 위해 현지법인설립 컨설팅 지원, 주재원 정착 지원, 인허가 정보수집, 기업 애로사항 발굴 등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오스템은 앞서 2018년 12월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중국현지화진출지원센터 도움을 받아 강소성 염성시와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지난 5월 임플란트 서지컬 가이드 제품 ‘원가이드’ 제품 인허가와 생산허가를 완료했다.
오스템은 원가이드와 함께 환자 맞춤형 지대주 ‘원핏’과 투명교정장치 등을 순차적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빠른 시일 내 공장 설립과 인허가 획득이라는 성과를 얻게 된 것은 중국 염성시의 최상의 지원정책과 중국현지화진출지원센터의 적극적인 업무지원 덕분에 이뤄진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 환자 맞춤형 디지털 제품을 직접 생산해 공급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중국 임플란트시장에서 2위와의 격차를 더욱 벌려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오스템 생산법인 건설에 큰 역할을 한 중국현지화진출지원센터는 복지부 지원을 받아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국내 의료기기업체의 중국 내 생산시설 설립을 위해 현지법인설립 컨설팅 지원, 주재원 정착 지원, 인허가 정보수집, 기업 애로사항 발굴 등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