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PET-CT 심포지엄’ 개최…‘바이오그래프 비전’ 소개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대표이사 이명균)은 지난달 3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지멘스 헬시니어스 디지털 PET-CT 심포지엄’(Siemens Healthineers Digital PET-CT Symposium)을 개최했다.
75명 핵의학 전문의를 포함해 약 100명이 참석한 심포지엄에서는 지난해 선보인 실리콘 광증배관(SiPM) 기반 PET-CT 핵의학 검사장비 ‘바이오그래프 비전’(Biograph Vision) 국내외 사용자 경험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는 박혜림 가톨릭대은평성모병원 교수 강연을 시작으로 지멘스 헬시니어스 아태지역 담당 타케시 시미주 박사(Takeshi Shimizu, Ph.D.), 미주 담당 스벤 주엘스도르프(Sven Zuehlsdorff, Ph.D.)가 차례로 발표를 이어가며 바이오그래프 비전에 대한 사용 경험은 물론 분자영상검사 분야 최신 트랜드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심포지엄을 통해 기존 PET-CT 대비 바이오그래프 비전이 제공하는 향상된 임상적 가치 와 구현 가능한 다양한 기능을 통한 미래 활용성 등을 확인하는 한편 지멘스 헬시니어스가 준비하고 있는 핵의학 인공지능(AI) 개발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PET-CT 중 더욱 미세한 암세포를 발견할 수 있는 강력한 하드웨어 성능을 기반으로 디자인된 바이오그래프 비전은 정밀한 양성자 반응을 검출할 수 있는 최소 수준 양성자 검출 크리스탈을 6만개 이상 탑재했다.
뿐만 아니라 Flow Motion(플로우 모션)을 탑재해 기존 PET-CT와 달리 촬영 테이블을 계속 움직이면서 촬영할 수 있으며 최신 소프트웨어를 통해 영상을 보정하며 호흡과 장기 움직임에 의한 방해 없이 정확히 검사를 진행하도록 지원한다.
더불어 환자는 과거 대비 적은 방사선으로 PET-CT 핵의학 검사를 받을 수 있다.
75명 핵의학 전문의를 포함해 약 100명이 참석한 심포지엄에서는 지난해 선보인 실리콘 광증배관(SiPM) 기반 PET-CT 핵의학 검사장비 ‘바이오그래프 비전’(Biograph Vision) 국내외 사용자 경험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는 박혜림 가톨릭대은평성모병원 교수 강연을 시작으로 지멘스 헬시니어스 아태지역 담당 타케시 시미주 박사(Takeshi Shimizu, Ph.D.), 미주 담당 스벤 주엘스도르프(Sven Zuehlsdorff, Ph.D.)가 차례로 발표를 이어가며 바이오그래프 비전에 대한 사용 경험은 물론 분자영상검사 분야 최신 트랜드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심포지엄을 통해 기존 PET-CT 대비 바이오그래프 비전이 제공하는 향상된 임상적 가치 와 구현 가능한 다양한 기능을 통한 미래 활용성 등을 확인하는 한편 지멘스 헬시니어스가 준비하고 있는 핵의학 인공지능(AI) 개발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PET-CT 중 더욱 미세한 암세포를 발견할 수 있는 강력한 하드웨어 성능을 기반으로 디자인된 바이오그래프 비전은 정밀한 양성자 반응을 검출할 수 있는 최소 수준 양성자 검출 크리스탈을 6만개 이상 탑재했다.
뿐만 아니라 Flow Motion(플로우 모션)을 탑재해 기존 PET-CT와 달리 촬영 테이블을 계속 움직이면서 촬영할 수 있으며 최신 소프트웨어를 통해 영상을 보정하며 호흡과 장기 움직임에 의한 방해 없이 정확히 검사를 진행하도록 지원한다.
더불어 환자는 과거 대비 적은 방사선으로 PET-CT 핵의학 검사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