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입장 충분히 반영 위해 역할 다할 것"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와 대화에 나설 대표 선수를 확정했다.
의협은 17일 열린 상임이사회에서 의정협의체를 이끌 단장에 박홍준 부회장(서울시의사회장)을 비롯해 4명의 위원과 3명의 자문위원을 구성했다.
앞서 의협과 복지부는 간담회를 갖고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의료현안에 대한 논의를 지속해야 한다는 원칙하에 의정협의체를 재개하기로 했다.
박홍준 부회장을 필두로 연준흠 보험이사가 간사를 맡았다. 여기에 박종혁 홍보이사 겸 대변인, 김대하 홍보이사 겸 의무이사, 성종호 정책이사가 정부와 대화에 나선다.
강대식 부회장(부산시의사회장)과 김영일 대전시의사회장, 방상혁 상근부회장이 자문위원으로서 의정협의체를 측면 지원한다.
단장을 맡은 박홍준 부회장은 "합의가 이뤄져야 하는 게 협상인데 의료계 입장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협은 17일 열린 상임이사회에서 의정협의체를 이끌 단장에 박홍준 부회장(서울시의사회장)을 비롯해 4명의 위원과 3명의 자문위원을 구성했다.
앞서 의협과 복지부는 간담회를 갖고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의료현안에 대한 논의를 지속해야 한다는 원칙하에 의정협의체를 재개하기로 했다.
박홍준 부회장을 필두로 연준흠 보험이사가 간사를 맡았다. 여기에 박종혁 홍보이사 겸 대변인, 김대하 홍보이사 겸 의무이사, 성종호 정책이사가 정부와 대화에 나선다.
강대식 부회장(부산시의사회장)과 김영일 대전시의사회장, 방상혁 상근부회장이 자문위원으로서 의정협의체를 측면 지원한다.
단장을 맡은 박홍준 부회장은 "합의가 이뤄져야 하는 게 협상인데 의료계 입장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