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년 역사 UL 최초의 여성 회장 겸 대표
글로벌 안전과학 회사 UL(Underwriters Laboratories·유엘)이 신임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제니퍼 스캔론(Jennifer Scanlon)을 선임했다.
19일 UL에 따르면, 오는 30일부터 회장 겸 CEO로 부임하게 된 제니퍼 스캔론은 올해 125년을 맞은 UL의 사상 최초 여성 회장 겸 CEO.
스캔론 회장은 최근까지 UL의 오랜 고객사 중 하나인 116년 역사의 혁신적 건축자재기업 USG 코퍼레이션(USG Corporation)에서 회장과 CEO을 역임한 바 있다.
제임스 셰넌(James Shannon) UL 이사회 의장은 “스캔론 신임 회장 겸 CEO는 뛰어난 경험, 재능, 전문 지식은 물론 안전과 혁신에 대한 헌신을 바탕으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UL에 적합한 리더”라고 평가했다.
제니퍼 스캔론 신임 회장 겸 CEO는 “기술적 발전이 기업에 혁신적 변화를 주고 있는 지금 UL에 합류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UL은 기업들이 새로운 혁신 제품과 기술을 안전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전 세계 약 1만4000명의 임직원들과 협력해 UL이 125년 동안 쌓아온 안전과 신뢰를 바탕으로 역량을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19일 UL에 따르면, 오는 30일부터 회장 겸 CEO로 부임하게 된 제니퍼 스캔론은 올해 125년을 맞은 UL의 사상 최초 여성 회장 겸 CEO.
스캔론 회장은 최근까지 UL의 오랜 고객사 중 하나인 116년 역사의 혁신적 건축자재기업 USG 코퍼레이션(USG Corporation)에서 회장과 CEO을 역임한 바 있다.
제임스 셰넌(James Shannon) UL 이사회 의장은 “스캔론 신임 회장 겸 CEO는 뛰어난 경험, 재능, 전문 지식은 물론 안전과 혁신에 대한 헌신을 바탕으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UL에 적합한 리더”라고 평가했다.
제니퍼 스캔론 신임 회장 겸 CEO는 “기술적 발전이 기업에 혁신적 변화를 주고 있는 지금 UL에 합류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UL은 기업들이 새로운 혁신 제품과 기술을 안전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전 세계 약 1만4000명의 임직원들과 협력해 UL이 125년 동안 쌓아온 안전과 신뢰를 바탕으로 역량을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