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조용균 원장)이 예상치 못한 재난 상황으로 인한 지역사회의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25일 재난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노원구 하계동 서울시립과학관 뒷산에서 발생한 화재가 강풍으로 인해 과학관으로 확산돼 대량 환자가 유입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으며, 응급의학과 의료진을 비롯해 약 120여명의 교직원이 참여했다.
재난으로 인한 대량 환자 유입에 대처해 각 부서 재난대책 요원들이 주차장에 임시로 환자분류소와 응급진료시설을 구축하고 사상자를 긴급, 응급, 비응급 환자 등으로 분류해 이송 및 치료하는 과정을 훈련했다.
조용균 원장은 "이번 훈련의 목적은 지역상황 재난 발생 시, 응급의료센터를 포함한 전 병원의 효율적인 재난대응체계를 수립하고 훈련을 통해 매뉴얼을 숙달하기 위해 실시했다"며 "실제 재난이 발생했을 때에도 당황하지 않고 매뉴얼에 따라 신속하게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의 전 교직원은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자연재해 등 각종 재난재해에 대비해 매년 모의훈련 및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다.
이번 훈련은 노원구 하계동 서울시립과학관 뒷산에서 발생한 화재가 강풍으로 인해 과학관으로 확산돼 대량 환자가 유입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으며, 응급의학과 의료진을 비롯해 약 120여명의 교직원이 참여했다.
재난으로 인한 대량 환자 유입에 대처해 각 부서 재난대책 요원들이 주차장에 임시로 환자분류소와 응급진료시설을 구축하고 사상자를 긴급, 응급, 비응급 환자 등으로 분류해 이송 및 치료하는 과정을 훈련했다.
조용균 원장은 "이번 훈련의 목적은 지역상황 재난 발생 시, 응급의료센터를 포함한 전 병원의 효율적인 재난대응체계를 수립하고 훈련을 통해 매뉴얼을 숙달하기 위해 실시했다"며 "실제 재난이 발생했을 때에도 당황하지 않고 매뉴얼에 따라 신속하게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의 전 교직원은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자연재해 등 각종 재난재해에 대비해 매년 모의훈련 및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