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기의료협회, 요양병원 수가 등 실전강좌 세미나 마련

이창진
발행날짜: 2019-10-29 09:32:26
  • 11월 2일 부산 벡스코, 재활의료기관 지정과 지역사회 연계 등 소개

[메디칼타임즈=] 한국만성기의료협회(회장 김덕진, 창원 희연병원 이사장)은 11월 2일 오후 1시 부산 벡스코 1전시장에서 추계 실무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경영적 측면에서는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궁극적으로는 국가가 제시하는 환자중심의 의료정책 방향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

만성기의료협회 김덕진 회장.
세미나는 △심사평가원 완화요양수가부 박복희 차장의 ‘요양병원 건강보험 수가, 급여기준 주요 개정사항’ △심사평가원 환자중심평가부 이은영 차장의 ‘2020년 요양병원 입원급여 적정성 평가‘ 등의 정책 개편 주제발표로 진행된다.

또한 △재활의학회 이사와 병원협회 보험이사직을 맡은 서인석 병원장(로체스터병원)의 ‘재활의료기관 지정 및 인증절차’ △희연병원 하영란 지역연계부장의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사례 발표‘ 등 요양병원의 현실적 실무강의와 사례를 소개한다.

한국만성기의료협회 실무자 세미나는 200명 등록 순으로 마감되며 홈페이지(www.kmc-seoul.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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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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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덧붙여 2020.11.11 14:32:41

    현 정부가 공인해준 추미애 아들 사례도 있다.
    이젠 군대 사병들도 추미애 아들래미처럼 전화만 하면 병가내고 할 수 있는 시대 아니던가... 의대갈 머리면 카추사 갈 수 있다.

  • 전직 공보의 2020.11.11 12:23:03

    공보의는 관노다. 차라리 현역 추천한다.
    공보의는 많아야할 이유를 모르겠다. 기껏해야 공무원들 허드렛일 내지는 구색맞추기 행사동원용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아, 일선에서 트러블 굉장히 많다. 의사다운 일을 시켜야지 보여주기식 정책에 동원되며 의사 자존심은 생각도 안해주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 공보의 사회에서 스스로를 관노라는 자조섞인 이야기도 나오는거다. 차라리 공보의 38개월 할바에는 차라리 현역으로 20개월 가는 것이 더 낫을거다. 군대도 과거 사건사고로 처우가 많이 개선된거로 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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