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는 3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간호법 제정으로 대한민국 보건의료 개혁'이라는 슬로건으로 '2019 간호정책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은 "대한민국 보건의료의 패러다임이 치료 중심에서 예방과 만성질환 관리로, 공급자 중심에서 환자중심으로 바뀌어야 한다"며 "40만 간호사들은 그 해법이 간호법 제정에서 시작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