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제·의료기기 결합 ‘스템 셀 네비게이터’ 사업화 진행
의료기기 스타트업 바이오트코리아(대표이사 장영준)가 지난달 31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컨벤션에서 열린 ‘2019 보건산업 성과교류회’에서 보건의료 기술사업화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포상을 수상했다.
보건산업 성과교류회는 올해 6회째를 맞는 보건의료분야 기술사업화 주요 성과를 발표하는 행사.
올해는 노홍인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을 비롯해 보건산업진흥원 권덕철 원장, 창업기업, 연구소, 병원, 기술거래 전문가 등 약 1000명이 참석했다.
바이오트코리아는 2017년 10월 전남대 산학협력단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아 설립됐으며 자성 유도 기반 치료제 전달 플랫폼 ‘스템 셀 네비게이터’(Stem-cell Navigator) 상용화에 나섰다.
스템 셀 네비게이터는 치료제 이식이 어려운 골관절 및 중추신경계 퇴행성 질환 치료제를 환부에 정확히 전달하고 유지시켜 치료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이다.
바이오트코리아는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술사업화과제를 포함해 전남대화순병원·한국마이크로의료로봇연구원 등과 함께 유기적인 ‘산학연+병’ 연구를 진행하며 임상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의료기기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 장기적으로 2022년 임상 진입을 목표로 골관절염 분야 세포치료제 전달용 스템 셀 네비게이터 전임상 실험을 진행 중이다.
더불어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설립한 법인인 ‘Biot’를 통해 미국 내 재향·상이군인을 비롯해 북미시장 다양한 환자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미국 내 의료기기시장 진입을 도모하고 있다.
장영준 바이오트코리아 대표는 “직원들을 비롯해 기술 성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 중인 병원과 학교 등 도움이 없었다면 설립 2년 만에 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것은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그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세계 최초로 개발 중인 융합형 의료기기 ‘스템 셀 네비게이터’를 통해 대한민국 의료기기산업 점유율을 확대하고 한국이 주도하는 재생의학시장을 도약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보건산업 성과교류회는 올해 6회째를 맞는 보건의료분야 기술사업화 주요 성과를 발표하는 행사.
올해는 노홍인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을 비롯해 보건산업진흥원 권덕철 원장, 창업기업, 연구소, 병원, 기술거래 전문가 등 약 1000명이 참석했다.
바이오트코리아는 2017년 10월 전남대 산학협력단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아 설립됐으며 자성 유도 기반 치료제 전달 플랫폼 ‘스템 셀 네비게이터’(Stem-cell Navigator) 상용화에 나섰다.
스템 셀 네비게이터는 치료제 이식이 어려운 골관절 및 중추신경계 퇴행성 질환 치료제를 환부에 정확히 전달하고 유지시켜 치료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이다.
바이오트코리아는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술사업화과제를 포함해 전남대화순병원·한국마이크로의료로봇연구원 등과 함께 유기적인 ‘산학연+병’ 연구를 진행하며 임상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의료기기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 장기적으로 2022년 임상 진입을 목표로 골관절염 분야 세포치료제 전달용 스템 셀 네비게이터 전임상 실험을 진행 중이다.
더불어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설립한 법인인 ‘Biot’를 통해 미국 내 재향·상이군인을 비롯해 북미시장 다양한 환자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미국 내 의료기기시장 진입을 도모하고 있다.
장영준 바이오트코리아 대표는 “직원들을 비롯해 기술 성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 중인 병원과 학교 등 도움이 없었다면 설립 2년 만에 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것은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그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세계 최초로 개발 중인 융합형 의료기기 ‘스템 셀 네비게이터’를 통해 대한민국 의료기기산업 점유율을 확대하고 한국이 주도하는 재생의학시장을 도약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