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린 세계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서 수상
서울대병원 소아정신과 조수철교수팀(김붕년, 황준원 조수철)이 지난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에서 최우수 포스터상(best poster award)을 수상했다.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한 연구는 자폐장애의 뇌기능적 이상을 뇌 혈류검사를 통해 확인함으로써, 자폐장애의 생물학적 이상을 규명하는 데 기여한 연구이다.
이 상을 제정하고 수여한 세계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는 4년에 한번씩 열리는 세계 각국의 소아청소년 정신건강 관련 전문가들의 모임으로, 아시아 지역에서에서 이 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한 연구는 자폐장애의 뇌기능적 이상을 뇌 혈류검사를 통해 확인함으로써, 자폐장애의 생물학적 이상을 규명하는 데 기여한 연구이다.
이 상을 제정하고 수여한 세계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는 4년에 한번씩 열리는 세계 각국의 소아청소년 정신건강 관련 전문가들의 모임으로, 아시아 지역에서에서 이 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