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법인 설립 3년 만에 마수걸이 수출 쾌거
호흡치료기 전문기업 멕아이씨에스(대표이사 김종철)가 중국법인 설립 3년 만에 첫 수출을 하게 됐다고 4일 밝혔다.
수출 제품은 중국 인허가를 진행 중인 호흡치료기 ‘HFT100’으로 4분기 20만달러 규모 시험 생산 제품을 먼저 납품할 계획이다.
이어 제품 최종 허가가 완료되면 내년 1분기부터 본격적인 제품 판매가 이뤄질 전망이다.
우회수출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수출은 멕아이씨에스가 반제품 형태로 제품을 공급하고 기술제휴를 맺은 중국 파트너사가 현지에서 조립·판매를 진행한다.
이번에 협업하는 중국 MEDSOFT社는 중환자실용 베드·소포품 등을 연구 개발해 시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중국 전역에 서비스·세일즈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까다로운 중국 규제 정책과 현지 국산화에 대한 니즈가 맞물려 성사된 이번 사업은 양사 상호 이익이 맞아 떨어져 이루어낸 첫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멕아이씨에스는 우회수출 방식에 적합한 현지 파트너를 2개 이상 추가 확보해 안정적으로 중국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은 호흡치료기시장이 매우 크다”며 “멕아이씨에스는 2016년 중국 현지법인 연태세종의료기계유한공사(법인장 고근덕) 설립을 기점으로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해왔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중국 현지 파트너와의 협업은 멕아이씨에스가 호흡치료기에 대한 원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중국 내 의료기기 인허가 획득이 점점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현지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빠르게 중국시장에 침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출 제품은 중국 인허가를 진행 중인 호흡치료기 ‘HFT100’으로 4분기 20만달러 규모 시험 생산 제품을 먼저 납품할 계획이다.
이어 제품 최종 허가가 완료되면 내년 1분기부터 본격적인 제품 판매가 이뤄질 전망이다.
우회수출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수출은 멕아이씨에스가 반제품 형태로 제품을 공급하고 기술제휴를 맺은 중국 파트너사가 현지에서 조립·판매를 진행한다.
이번에 협업하는 중국 MEDSOFT社는 중환자실용 베드·소포품 등을 연구 개발해 시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중국 전역에 서비스·세일즈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까다로운 중국 규제 정책과 현지 국산화에 대한 니즈가 맞물려 성사된 이번 사업은 양사 상호 이익이 맞아 떨어져 이루어낸 첫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멕아이씨에스는 우회수출 방식에 적합한 현지 파트너를 2개 이상 추가 확보해 안정적으로 중국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은 호흡치료기시장이 매우 크다”며 “멕아이씨에스는 2016년 중국 현지법인 연태세종의료기계유한공사(법인장 고근덕) 설립을 기점으로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해왔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중국 현지 파트너와의 협업은 멕아이씨에스가 호흡치료기에 대한 원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중국 내 의료기기 인허가 획득이 점점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현지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빠르게 중국시장에 침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