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용 영상장비 기증…소외계층 치과 진료 지원
글로벌 치과 영상장비 전문기업 바텍의 중남미 영업 총괄 법인 ‘바텍멕시코’가 모범적인 현지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으로 ‘제7회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수여하는 이 상은 경제적 신뢰성·사회적 책임성·환경적 건전성을 바탕으로 지속가능 발전을 추구하는 기업을 선정해 수여한다.
바텍멕시코는 멕시코 공동재단 병원에 치과용 X-ray 장비를 꾸준히 기증해 멕시코 소외계층 치아 건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바텍멕시코가 KOTRA와 협업해 공동재단 병원을 찾고 첨단 치과용 X-ray 장비 기증으로 지역과의 상생을 적극 실천하면서 ‘바텍’ 브랜드 및 한국기업에 대한 현지 지역사회 인식이 바뀌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바텍멕시코는 2012년 설립된 후 매년 매출이 늘어나 현재 35% 점유율로 멕시코 치과용 영상 장비 1위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브랜드 가치와 제품 품질에 힘입어 법인 설립 이후 처음으로 매출 100억원 돌파가 예상된다.
차준호 바텍 중남미 본부장(멕시코 법인장)은 “멕시코 치과용 의료기기시장은 디지털화 초기단계지만 매년 10% 가까이 성장하고 있다”며 “법인 설립 후 현지 주민과 상생을 위해 꾸준히 소통해왔고 앞으로도 현지인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수여하는 이 상은 경제적 신뢰성·사회적 책임성·환경적 건전성을 바탕으로 지속가능 발전을 추구하는 기업을 선정해 수여한다.
바텍멕시코는 멕시코 공동재단 병원에 치과용 X-ray 장비를 꾸준히 기증해 멕시코 소외계층 치아 건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바텍멕시코가 KOTRA와 협업해 공동재단 병원을 찾고 첨단 치과용 X-ray 장비 기증으로 지역과의 상생을 적극 실천하면서 ‘바텍’ 브랜드 및 한국기업에 대한 현지 지역사회 인식이 바뀌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바텍멕시코는 2012년 설립된 후 매년 매출이 늘어나 현재 35% 점유율로 멕시코 치과용 영상 장비 1위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브랜드 가치와 제품 품질에 힘입어 법인 설립 이후 처음으로 매출 100억원 돌파가 예상된다.
차준호 바텍 중남미 본부장(멕시코 법인장)은 “멕시코 치과용 의료기기시장은 디지털화 초기단계지만 매년 10% 가까이 성장하고 있다”며 “법인 설립 후 현지 주민과 상생을 위해 꾸준히 소통해왔고 앞으로도 현지인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