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진료와 수술 참관 등 4주간 실시-안희배 원장 "대상국 다양화 검토"
동아대병원(원장 안희배)은 13일 "베트남 안과의사 연수프로그램에 참여한 의사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하는 의미있는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수료식에는 지난 11월 4주간 동아대병원 연수프로그램인 Busan Medical Fellowship Program에 참여한 베트남 다낭 안과병원 의사 TRAN과 HUA 2명 등 10여명의 의료진이 참가했다.
베트남 연수생들은 동아대병원 안과에서 녹내장 및 망막 파트를 중심으로 외래진료, 시술 및 수술을 직접 참관하고 주요 첨단장비 및 진료시스템 그리고 시설 등을 견학했다.
또한 부산에서 개최된 안과학회에도 참가하여 지역 의사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소중한 기회도 가졌다.
동아대병원 안과는 2015년 베트남 다낭 안과병원과 의료협력을 체결, 매년 4명의 안과의사를 상호병원에 파견하여 현재까지 20여명의 의사들이 진료와 수술을 참관하는 내실있는 의사교류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낭시 보건부와 부산광역시의 적극적인 지원도 상호병원의 지속적인 의료교류 협력에 큰 도움이 됐다.
안희배 원장은 "다낭안과병원과의 의료교류 프로그램 운영은 상호국가의 의료기술 향상은 물론, 국가간 우호 증진에도 크게 기여한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면서 "안과의 성공적인 의료교류 경험을 바탕으로 대상 진료과 및 대상 국가의 다양화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지난 11월 4주간 동아대병원 연수프로그램인 Busan Medical Fellowship Program에 참여한 베트남 다낭 안과병원 의사 TRAN과 HUA 2명 등 10여명의 의료진이 참가했다.
베트남 연수생들은 동아대병원 안과에서 녹내장 및 망막 파트를 중심으로 외래진료, 시술 및 수술을 직접 참관하고 주요 첨단장비 및 진료시스템 그리고 시설 등을 견학했다.
또한 부산에서 개최된 안과학회에도 참가하여 지역 의사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소중한 기회도 가졌다.
동아대병원 안과는 2015년 베트남 다낭 안과병원과 의료협력을 체결, 매년 4명의 안과의사를 상호병원에 파견하여 현재까지 20여명의 의사들이 진료와 수술을 참관하는 내실있는 의사교류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낭시 보건부와 부산광역시의 적극적인 지원도 상호병원의 지속적인 의료교류 협력에 큰 도움이 됐다.
안희배 원장은 "다낭안과병원과의 의료교류 프로그램 운영은 상호국가의 의료기술 향상은 물론, 국가간 우호 증진에도 크게 기여한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면서 "안과의 성공적인 의료교류 경험을 바탕으로 대상 진료과 및 대상 국가의 다양화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