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요구사항 반영·관절치환수술 의료기기 장점 접목
국내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대표이사 이재준)가 네이게이션 기반 관절치환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CUVIS-joint) 국내 허가를 신청했다.
18일 큐렉소에 따르면 큐비스-조인트는 큐렉소가 오랫동안 운영해 오던 액티브 수술로봇에 사용자 요구사항을 반영했다.
영상카메라 기반 네비게이션 기능을 통합한 이 제품은 큐렉소 자체 기술력으로 탄생했으며 CT 기반 수술계획 프로그램은 국내 소프트웨어업체와의 협력으로 개발했다.
이재준 큐렉소 대표는 “오랜 기간 쌓아온 국내 관절치환수술로봇 상용화 및 수술기법 개발 경험으로 시장에 가장 적합한 핵심 개발요구사항을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큐비스-조인트는 사용자 의견을 반영해 수술 중 결과를 예측·평가하고 그에 따라 수술계획 일부를 변경할 수 있도록 유연성을 보강한 완전자동 수술로봇으로 관절치환수술 의료기기들의 장점을 결합시킨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사용자 요구사항 반영을 위해 연구단계에서 제품 개선을 거듭했으며 1차 개발 목표를 완료하고 연내 인허가 신청을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큐렉소는 그동안 국내와 아시아를 무대로 투자회사인 미국 티에스아이(TSI)社 관절치환수술로봇을 판매해왔다.
하지만 회사 가치 제고를 위해서는 해외 투자뿐 아니라 직접 관련기술을 축적하고 독자로봇을 상용화해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지난해부터 수술로봇 브랜드 ‘큐비스’(CUVIS) 제품 개발에 주력했다.
큐렉소는 큐비스-조인트 국내 허가가 완료되면 사용 병원을 늘려 안정적인 임상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이를 토대로 국내외 관절치환 임플란트 회사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해외진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18일 큐렉소에 따르면 큐비스-조인트는 큐렉소가 오랫동안 운영해 오던 액티브 수술로봇에 사용자 요구사항을 반영했다.
영상카메라 기반 네비게이션 기능을 통합한 이 제품은 큐렉소 자체 기술력으로 탄생했으며 CT 기반 수술계획 프로그램은 국내 소프트웨어업체와의 협력으로 개발했다.
이재준 큐렉소 대표는 “오랜 기간 쌓아온 국내 관절치환수술로봇 상용화 및 수술기법 개발 경험으로 시장에 가장 적합한 핵심 개발요구사항을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큐비스-조인트는 사용자 의견을 반영해 수술 중 결과를 예측·평가하고 그에 따라 수술계획 일부를 변경할 수 있도록 유연성을 보강한 완전자동 수술로봇으로 관절치환수술 의료기기들의 장점을 결합시킨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사용자 요구사항 반영을 위해 연구단계에서 제품 개선을 거듭했으며 1차 개발 목표를 완료하고 연내 인허가 신청을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큐렉소는 그동안 국내와 아시아를 무대로 투자회사인 미국 티에스아이(TSI)社 관절치환수술로봇을 판매해왔다.
하지만 회사 가치 제고를 위해서는 해외 투자뿐 아니라 직접 관련기술을 축적하고 독자로봇을 상용화해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지난해부터 수술로봇 브랜드 ‘큐비스’(CUVIS) 제품 개발에 주력했다.
큐렉소는 큐비스-조인트 국내 허가가 완료되면 사용 병원을 늘려 안정적인 임상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이를 토대로 국내외 관절치환 임플란트 회사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해외진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