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12월까지 관리자 80여명 참가-이몽렬 처장 "새로운 10년의 시작"
국립중앙의료원(NMC, 원장 정기현)은 내부 직원의 역량강화 및 차세대 인재 육성을 위해 '2019년 NMC 미래 리더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9주에 걸친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0월 병원내 대강당에서 주요 보직자 및 중간관리자 약 80여명을 대상으로 첫 강의를 시작한 미래 리더 양성과정은 12월 10일까지 9주 동안 매주 3시간 씩 강의가 진행됐다.
이번 교육의 취지는 초고령화 사회의 급변하는 공공보건의료 환경과 의료원의 당면과제인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원)의 설립, 중앙감염병병원 기능 확대, 새로운 미션비전에 맞는 새병원 건립 사업 추진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인적 역량 강화에 있다.
교육에는 매주 평균 72명이 참석하며 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보였다.
한 교육생은 "관리자가 알아야할 내용으로 구성되어서 조직 관리를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서 빠지지 않고 수강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료자 대표로 나선 김영애 수간호사는 "9주 동안 교육을 어찌하나 걱정했는데 한주 한주가 쌓여서 잘 마무리 한 것 같다. 관리자의 자질과 우리 병원의 발전을 위해 내가 어떻게 변화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배우고 생각하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의료원 이몽열 행정처장은 수료식에서 "국립중앙의료원은 내일이면 새로운 10년이 시작된다.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우리도 매일 조금만 변화하자"고 강조했다.
지난 10월 병원내 대강당에서 주요 보직자 및 중간관리자 약 80여명을 대상으로 첫 강의를 시작한 미래 리더 양성과정은 12월 10일까지 9주 동안 매주 3시간 씩 강의가 진행됐다.
이번 교육의 취지는 초고령화 사회의 급변하는 공공보건의료 환경과 의료원의 당면과제인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원)의 설립, 중앙감염병병원 기능 확대, 새로운 미션비전에 맞는 새병원 건립 사업 추진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인적 역량 강화에 있다.
교육에는 매주 평균 72명이 참석하며 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보였다.
한 교육생은 "관리자가 알아야할 내용으로 구성되어서 조직 관리를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서 빠지지 않고 수강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료자 대표로 나선 김영애 수간호사는 "9주 동안 교육을 어찌하나 걱정했는데 한주 한주가 쌓여서 잘 마무리 한 것 같다. 관리자의 자질과 우리 병원의 발전을 위해 내가 어떻게 변화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배우고 생각하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의료원 이몽열 행정처장은 수료식에서 "국립중앙의료원은 내일이면 새로운 10년이 시작된다.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우리도 매일 조금만 변화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