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 간호사 10명 배치 등 24시간 관리 체계 구축
경희대병원(병원장 오주형)이 최근 뇌졸중 집중 치료실을 대대적으로 확충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새롭게 오픈한 뇌졸중 집중치료실은 시설, 장비는 물론 전담 간호사 10명을 배치하는 등 전반적인 확충을 통해 환자 안전과 관리를 도모했다.
또한 24시간 관리 체계로 환자의 신경학적 증상과 활력 증후 등을 집중적으로 관찰하면서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시스템을 구비해 예후를 향상시키데 중점을 뒀다.
경희대병원 뇌졸중센터 허성혁 교수는 "뇌경색 급성기에는 재발과 악화가 빈번하고 합병증이 발생해 예후를 악화시킬 수 있다"며 "신속한 초기 대처가 환자의 삶의 질을 좌우하기 때문에 체계적인 집중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경희대병원은 2005년 이후 7차례 시행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09년부터 뇌졸중 집중치료실을 개설해 운영해오고 있다.
새롭게 오픈한 뇌졸중 집중치료실은 시설, 장비는 물론 전담 간호사 10명을 배치하는 등 전반적인 확충을 통해 환자 안전과 관리를 도모했다.
또한 24시간 관리 체계로 환자의 신경학적 증상과 활력 증후 등을 집중적으로 관찰하면서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시스템을 구비해 예후를 향상시키데 중점을 뒀다.
경희대병원 뇌졸중센터 허성혁 교수는 "뇌경색 급성기에는 재발과 악화가 빈번하고 합병증이 발생해 예후를 악화시킬 수 있다"며 "신속한 초기 대처가 환자의 삶의 질을 좌우하기 때문에 체계적인 집중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경희대병원은 2005년 이후 7차례 시행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09년부터 뇌졸중 집중치료실을 개설해 운영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