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재활 ‘인모션’ 수입허가…국내외 재활시장 공략 속도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대표이사 이재준)가 상지재활로봇 ‘인모션’(InMotion) 수입허가를 획득하며 재활분야 상·하지 토털라인업을 구축해 국내 재활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큐렉소는 세계최초 상지재활로봇 제조사인 캐나다 바이오닉社와 국내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하고 상지재활로봇 인모션 수입허가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인모션은 상지마비 및 기능저하 환자를 위한 재활 훈련용 로봇으로 전 세계 약 20개국 200여곳 이상 병원에서 사용 중이다.
환자는 로봇암(Arm)에 팔을 지지하고 화면을 보며 증상과 상태에 따라 적절한 강도의 치료를 받는다.
치료 시 환자 팔의 위치·속도·힘을 초당 200번 이상 실시간 파악할 수 있고 이를 분석해 환자의 부족한 부분에 맞는 치료계획을 세울 수 있다.
특히 로봇이 환자와 상호작용으로 부족한 능력을 분석·치료할 수 있도록 지원해 신경가소성을 높여 일반적인 재활치료보다 회복속도가 빠르다는 평가다.
이재준 큐렉소 대표는 “상지재활로봇 인모션은 많은 연구 논문을 통해 그 효과를 입증한 제품”이라며 “바이오닉社 제품을 사용해본 국내 유저 만족도가 높아 최신 제품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큐렉소 하지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에 인모션을 더한 로봇재활 토털라인업 구축은 국내 재활시장을 더욱 활성화시킬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내 11개 병원에서 사용 중인 모닝워크는 발판기반 안장형 보행재활로봇으로 발판센서를 통해 실시간 측정되는 지면반발력으로 보다 효과적인 보행치료를 할 수 있다.
큐렉소는 모닝워크 국내 허가 및 CE FDA 인증을 받아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판매망 확보에도 힘을 쏟고 있다.
큐렉소는 세계최초 상지재활로봇 제조사인 캐나다 바이오닉社와 국내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하고 상지재활로봇 인모션 수입허가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인모션은 상지마비 및 기능저하 환자를 위한 재활 훈련용 로봇으로 전 세계 약 20개국 200여곳 이상 병원에서 사용 중이다.
환자는 로봇암(Arm)에 팔을 지지하고 화면을 보며 증상과 상태에 따라 적절한 강도의 치료를 받는다.
치료 시 환자 팔의 위치·속도·힘을 초당 200번 이상 실시간 파악할 수 있고 이를 분석해 환자의 부족한 부분에 맞는 치료계획을 세울 수 있다.
특히 로봇이 환자와 상호작용으로 부족한 능력을 분석·치료할 수 있도록 지원해 신경가소성을 높여 일반적인 재활치료보다 회복속도가 빠르다는 평가다.
이재준 큐렉소 대표는 “상지재활로봇 인모션은 많은 연구 논문을 통해 그 효과를 입증한 제품”이라며 “바이오닉社 제품을 사용해본 국내 유저 만족도가 높아 최신 제품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큐렉소 하지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에 인모션을 더한 로봇재활 토털라인업 구축은 국내 재활시장을 더욱 활성화시킬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내 11개 병원에서 사용 중인 모닝워크는 발판기반 안장형 보행재활로봇으로 발판센서를 통해 실시간 측정되는 지면반발력으로 보다 효과적인 보행치료를 할 수 있다.
큐렉소는 모닝워크 국내 허가 및 CE FDA 인증을 받아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판매망 확보에도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