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권리 명문화…환자중심 의료서비스 제공
전북대학교병원은 최근 환자의 권리를 존중하고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환자권리장전’이 선포했다고 11일 밝혔다.
‘환자권리장전’은 존엄의 권리, 평등의 권리, 설명을 들을 권리, 선택의 권리, 개인의 비밀을 보호받을 권리 등 환자의 5대 권리가 명문화돼 있다.
환자권리장전 선포식에는 양두현 병원장을 비롯 송경진 진료처장, 이광원 치과진료처장 등 병원 집행부가 참여했다.
양 병원장은 “환자권리장전은 존중되어야 할 인격체인 환자의 권리를 명문화한 것으로 큰 의미가 있으며, 환자권리장전 선포로 보다 환자중심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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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권리장전’은 존엄의 권리, 평등의 권리, 설명을 들을 권리, 선택의 권리, 개인의 비밀을 보호받을 권리 등 환자의 5대 권리가 명문화돼 있다.
환자권리장전 선포식에는 양두현 병원장을 비롯 송경진 진료처장, 이광원 치과진료처장 등 병원 집행부가 참여했다.
양 병원장은 “환자권리장전은 존중되어야 할 인격체인 환자의 권리를 명문화한 것으로 큰 의미가 있으며, 환자권리장전 선포로 보다 환자중심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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