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확산 차단 최소화, 이송규모와 임시생활시설 검토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는 18일 오후 일본 하네다 공항으로 대통령 전용기(공군 3호기)를 파견해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 탑승 중인 우리 국민 중 귀국을 희망하는 탑승객을 국내로 이송하는 방안을 일본 정부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수습본부는 이송 규모와 신속대응팀 구성, 임시생활시설 장소 등 코로나 19 확산 차단을 위한 여타 사항을 현재 협의 진행 중이다.
수습본부는 이송 규모와 신속대응팀 구성, 임시생활시설 장소 등 코로나 19 확산 차단을 위한 여타 사항을 현재 협의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