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대구교회 129명·32명 조사 진행…55번·286번 환자 '사망'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4일 오전 9시 현재, 전일 16시 대비 확진환자 161명이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총 확진환자는 763명이다.
신규 확진된 161명은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129명으로 대구 115명, 광주 1명, 경기 3명, 경북 8명, 경남 2명이다.
또한 조사 중인 32명은 서울 3명, 부산 2명, 대구 16명, 경기 7명, 경북 3명, 경남 1명이다.
한편, 2월 23일 55번 환자(1961년생 남자, 청도 대남병원 관련 사례)와 286번 환자(1958년생 남자, 청도 대남병원 관련 사례) 2명이 사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사망자 2명 관련 코로나19과 사망 관련성을 조사 중인 상태다.
신규 확진된 161명은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129명으로 대구 115명, 광주 1명, 경기 3명, 경북 8명, 경남 2명이다.
또한 조사 중인 32명은 서울 3명, 부산 2명, 대구 16명, 경기 7명, 경북 3명, 경남 1명이다.
한편, 2월 23일 55번 환자(1961년생 남자, 청도 대남병원 관련 사례)와 286번 환자(1958년생 남자, 청도 대남병원 관련 사례) 2명이 사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사망자 2명 관련 코로나19과 사망 관련성을 조사 중인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