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82명 집중…37번·51번 환자 격리 해제, 114번 환자 사망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반나절 사이 115명이 추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6일 16시 현재 금일 09시 대비 확진환자 115명이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총 확진환자는 1261명으로 늘어났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 115명은 서울 4명, 부산 8명, 대구 33명, 대전 2명, 울산 1명, 경기 8명, 충남 1명, 경북 49명, 경남 9명 등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날 37번 환자(1973년생 남자)와 51번 환자(1959년생 여자)가 격리 해제됐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114번 환자(1946년생 남자, 신천지대구교회 사례)는 26일 사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6일 16시 현재 금일 09시 대비 확진환자 115명이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총 확진환자는 1261명으로 늘어났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 115명은 서울 4명, 부산 8명, 대구 33명, 대전 2명, 울산 1명, 경기 8명, 충남 1명, 경북 49명, 경남 9명 등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날 37번 환자(1973년생 남자)와 51번 환자(1959년생 여자)가 격리 해제됐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114번 환자(1946년생 남자, 신천지대구교회 사례)는 26일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