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들 1200여명 정성 모아-이연옥 간호사회장 "전 직원 노력에 보탬 되길"
울산대병원(병원장 정융기)은 27일 "간호사회(회장 이연옥)가 간호사회 회원들의 뜻을 모아 울산대병원의 더 큰 발전을 기원하며 발전기금으로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병원의 많은 직원들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간호사회는 병원에 힘을 보태는 것은 물론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후원금을 의미있는 곳에 사용하고자 병원에 전달했다.
이연옥 간호사회장은 "회원이 십시일반 모은 작은 정성이지만 병원의 발전은 물론 현재의 코로나 사태를 극복하는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간호사 1200여명으로 구성된 울산대병원 간호사회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적립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환자들을 위해 후원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간호사회는 이밖에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 전개와 각종 바자회 및 천사데이 행사 개최를 통한 무료건강검진 등 2008년부터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매년 후원금을 울산지역 여러 사회단체에 전달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병원의 많은 직원들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간호사회는 병원에 힘을 보태는 것은 물론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후원금을 의미있는 곳에 사용하고자 병원에 전달했다.
이연옥 간호사회장은 "회원이 십시일반 모은 작은 정성이지만 병원의 발전은 물론 현재의 코로나 사태를 극복하는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간호사 1200여명으로 구성된 울산대병원 간호사회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적립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환자들을 위해 후원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간호사회는 이밖에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 전개와 각종 바자회 및 천사데이 행사 개최를 통한 무료건강검진 등 2008년부터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매년 후원금을 울산지역 여러 사회단체에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