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FDA가 벰패도익산과 에제티미브가 한 알로 이뤄진 복합제 넥슬리젯(Nexlizet)을 현지시간으로 27일 승인했다.
미국 제약사 에스페리온(Esperion)이 개발한 넥슬리젯은 LDL-콜레스테롤 목표달성에 실패한 이형접합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heterozygous familial hypercholesterolemia, heFH) 또는 동맥경화성 심혈관질환(ASCVD) 환자에 처방할 수 있다.
한편 뱀패도익산은 ATP citrate lyase 억제제 계열로 분류되는 새로운 신약이다. ATP citrate lyase는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변환될 때 사용되는 효소 단백질로 지방 전환을 억제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기전을 갖고 있다.
미국 제약사 에스페리온(Esperion)이 개발한 넥슬리젯은 LDL-콜레스테롤 목표달성에 실패한 이형접합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heterozygous familial hypercholesterolemia, heFH) 또는 동맥경화성 심혈관질환(ASCVD) 환자에 처방할 수 있다.
한편 뱀패도익산은 ATP citrate lyase 억제제 계열로 분류되는 새로운 신약이다. ATP citrate lyase는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변환될 때 사용되는 효소 단백질로 지방 전환을 억제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기전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