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건강 및 특허만료 제품군, 바이오시밀러 등 재편
새 CEO 임명 "여성 건강 분야 리딩 기업 주력할 것"
12일 한국MSD는 새로운 기업의 사명을 오가논(Organon & Co.)으로 공표했다.
신설 기업에는 여성 건강, 특허만료 이후에도 신뢰받는 전통 제품군(trusted legacy brands), 바이오시밀러 사업 부문을 중심으로 재편된다.
이전 오가논에서 비롯된 많은 제품들은, 지난 2009년 MSD가 쉐링-프라우(Schering-Plough)를 인수한 이후부터 MSD의 주요 사업 부분으로 자리 잡아왔다.
MSD 회장 겸 최고경영자인 케네스 프레이저(Kenneth C. Frazier)는 "신설기업의 이름은 여성 건강분야에서의 리딩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해당 부분에서 혁신을 지속해 온 오가논으로 정해 그에 따른 브랜드 자산과 명성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며 "새로운 오가논은 전 세계 여성들의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오가논은 시장을 선도하는 피임약 및 불임치료제 사업을 바탕으로 여성 고유의 헬스케어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혁신 분야에 투자할 예정이다.
또한, 암과 염증성 질환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시밀러 사업에 집중하는 한편 피부, 통증, 호흡기 및 심혈관 질환 치료제의 수요가 큰 국가들에서 이들 치료제에 대한 가치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오가논 최고경영자(CEO)로 임명된 케빈 알리(Kevin Ali)는 "의료계 내 오가논의 높은 기업 명성을 고려했을 때, 새 회사명은 우리 기업이 여성 건강 부문에서 세계적인 리더십과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는데 탄탄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오가논은 전 세계에 새로운 희망과 치료제를 공급하며, 앞으로 여성 건강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기업이 될 것이며, 또한 중요한 바이오시밀러 사업과 전통 브랜드에도 집중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신설 기업에는 여성 건강, 특허만료 이후에도 신뢰받는 전통 제품군(trusted legacy brands), 바이오시밀러 사업 부문을 중심으로 재편된다.
이전 오가논에서 비롯된 많은 제품들은, 지난 2009년 MSD가 쉐링-프라우(Schering-Plough)를 인수한 이후부터 MSD의 주요 사업 부분으로 자리 잡아왔다.
MSD 회장 겸 최고경영자인 케네스 프레이저(Kenneth C. Frazier)는 "신설기업의 이름은 여성 건강분야에서의 리딩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해당 부분에서 혁신을 지속해 온 오가논으로 정해 그에 따른 브랜드 자산과 명성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며 "새로운 오가논은 전 세계 여성들의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오가논은 시장을 선도하는 피임약 및 불임치료제 사업을 바탕으로 여성 고유의 헬스케어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혁신 분야에 투자할 예정이다.
또한, 암과 염증성 질환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시밀러 사업에 집중하는 한편 피부, 통증, 호흡기 및 심혈관 질환 치료제의 수요가 큰 국가들에서 이들 치료제에 대한 가치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오가논 최고경영자(CEO)로 임명된 케빈 알리(Kevin Ali)는 "의료계 내 오가논의 높은 기업 명성을 고려했을 때, 새 회사명은 우리 기업이 여성 건강 부문에서 세계적인 리더십과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는데 탄탄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오가논은 전 세계에 새로운 희망과 치료제를 공급하며, 앞으로 여성 건강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기업이 될 것이며, 또한 중요한 바이오시밀러 사업과 전통 브랜드에도 집중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