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관련 개정안 행정예고 "3년마다 개선 조치"
단순수기·표준화 환자 문제 100점 만점으로 통일
내년부터 의사국가시험 실시시험 모든 문제가 한 문제당 100점 만점으로 일원화된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3일 '의사 국가시험의 실기시험 합격자 결정방법' 일부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개정안을 살펴보면, 문제란 채점항목에 의해 채점되는 독립된 평가과제를 말하며, 단순 수기 문제와 표준화 환자 진료문제로 구분한다는 조항을 '문제란 채점 항목에 의해 채점되는 독립된 평가과제를 말한다'고 정비했다.
또한 단순 수기 문제는 1문제당 50점, 표준화 환자 진료문제는 1문제당 100점 만점으로 한다는 조항을 '모든 문제는 1문제당 100점을 만점으로 한다'고 개정했다.
이어 '문제 수는 단순 수기 문제인지 표준화 환자 진료 문제인지 여부에 관계없이 각각을 1문제로 본다'는 조항을 삭제했다.
재검토기한을 신설해 2022년 1월 1일 기준으로 매 3년이 되는 시점마다 고시 타당성을 검토해 개선 등의 조치를 해야 한다는 명시했다.
이번 개정안은 4월 1일까지 의견수렴을 거쳐 2021년 시행하는 의사국가시험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3일 '의사 국가시험의 실기시험 합격자 결정방법' 일부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개정안을 살펴보면, 문제란 채점항목에 의해 채점되는 독립된 평가과제를 말하며, 단순 수기 문제와 표준화 환자 진료문제로 구분한다는 조항을 '문제란 채점 항목에 의해 채점되는 독립된 평가과제를 말한다'고 정비했다.
또한 단순 수기 문제는 1문제당 50점, 표준화 환자 진료문제는 1문제당 100점 만점으로 한다는 조항을 '모든 문제는 1문제당 100점을 만점으로 한다'고 개정했다.
이어 '문제 수는 단순 수기 문제인지 표준화 환자 진료 문제인지 여부에 관계없이 각각을 1문제로 본다'는 조항을 삭제했다.
재검토기한을 신설해 2022년 1월 1일 기준으로 매 3년이 되는 시점마다 고시 타당성을 검토해 개선 등의 조치를 해야 한다는 명시했다.
이번 개정안은 4월 1일까지 의견수렴을 거쳐 2021년 시행하는 의사국가시험부터 적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