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학 협력…11월 단기교육과정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한양대 정밀화학공정센터와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융합화학 기술인력 양성사업’의 수요를 조사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단기교육과정을 금년 11월 개설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화학공학회가 주관하고 한양대학교 정밀화학공정센터가 2년째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원료의약품제조와 관련된 high tech를 이용한 신규제품 개발 기술 인력의 육성을 위한 단기교육과정을 개설한다.
이와 관련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업계현장의 실수요를 교육과정에 반영하기 위하여 오는 24일까지 chiral technology, 특수공정기술, 분석기술, 적절한 교육기간, 방법 및 대상등 6개 항목에 대해서 의약업계와 정밀화학업계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키랄화합물 제조기술, 촉매반응기술, 고순도 합성정제 기술, 고도 분석 기술 등을 2-3일 에 걸친 이론 및 실습의 전문교육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조합 관계자는 “현재 원료의약품제조와 관련하여 중국과 인도의 추격이 매우 심한 상황으로서 high tech을 이용한 신규제품의 개발이 매우 시급한 과제가 되고 있다”며 “글로벌 경쟁력 있는 최첨단기술 개발만이 기업이 자생력을 갖출 수 있는 유일한 돌파구”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화학공학회가 주관하고 한양대학교 정밀화학공정센터가 2년째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원료의약품제조와 관련된 high tech를 이용한 신규제품 개발 기술 인력의 육성을 위한 단기교육과정을 개설한다.
이와 관련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업계현장의 실수요를 교육과정에 반영하기 위하여 오는 24일까지 chiral technology, 특수공정기술, 분석기술, 적절한 교육기간, 방법 및 대상등 6개 항목에 대해서 의약업계와 정밀화학업계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키랄화합물 제조기술, 촉매반응기술, 고순도 합성정제 기술, 고도 분석 기술 등을 2-3일 에 걸친 이론 및 실습의 전문교육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조합 관계자는 “현재 원료의약품제조와 관련하여 중국과 인도의 추격이 매우 심한 상황으로서 high tech을 이용한 신규제품의 개발이 매우 시급한 과제가 되고 있다”며 “글로벌 경쟁력 있는 최첨단기술 개발만이 기업이 자생력을 갖출 수 있는 유일한 돌파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