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치매환자 돌봄 공백 막기위한 조치"
이대목동병원이 수탁 운영하고 있는 양천구 치매안심센터(센터장 김건하)는 코로나19 사태 확산으로 지역 내 치매 환자 돌봄 공백을 막기 위해 치매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전수조사 대상은 양천구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 3000여명이다.
치매 환자 전수 조사는 유선방식으로 ▲코로나19 관련 건강 및 안부 확인 ▲치매관련 서비스 이용 여부 ▲치매안심센터 이용 만족도 ▲치매 관련 상담 등에 대해 확인한다.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지 않는 치매 노인도 발굴해 치매 안심 통합관리 시스템에 등록해 ▲치매 관리 치료비 지원 ▲맞춤형 사례 관리 ▲치매 환자 쉼터 및 인지 훈련 프로그램 연계 ▲치매 가족 지원 등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건하 센터장(이대목동병원 신경과)은 "이번 전수 조사를 치매 환자의 지속적인 관리 방안과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치매환자 맞춤형 서비스 연계, 정보 제공을 통해 치매 관리의 추진 효율성이 증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치매 전수 조사 및 기타 치매 지원 관련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 치매안심센터(02-2698-8680)로 문의하면 된다.
전수조사 대상은 양천구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 3000여명이다.
치매 환자 전수 조사는 유선방식으로 ▲코로나19 관련 건강 및 안부 확인 ▲치매관련 서비스 이용 여부 ▲치매안심센터 이용 만족도 ▲치매 관련 상담 등에 대해 확인한다.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지 않는 치매 노인도 발굴해 치매 안심 통합관리 시스템에 등록해 ▲치매 관리 치료비 지원 ▲맞춤형 사례 관리 ▲치매 환자 쉼터 및 인지 훈련 프로그램 연계 ▲치매 가족 지원 등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건하 센터장(이대목동병원 신경과)은 "이번 전수 조사를 치매 환자의 지속적인 관리 방안과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치매환자 맞춤형 서비스 연계, 정보 제공을 통해 치매 관리의 추진 효율성이 증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치매 전수 조사 및 기타 치매 지원 관련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 치매안심센터(02-2698-868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