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의심 중증응급환자 골든타임 내 치료 취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강원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증상을 보이는 중증응급환자를 치료하는 중증응급진료센터로 지정됐다.
중증응급 진료센터에 환자가 이송되면 응급실 밖에 마련된 환자분류소에서 중증도와 감염여부를 구분하고,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는 중증응급환자의 경우 격리진료구역에서 진료한다.
반면 감염이 의심되지 않는 환자는 일반진료구역에서 응급조치를 시행하고, 경증환자는 다른 응급의료기관으로 안내하게 된다.
이는 코로나-19 증상을 보이는 중증 응급환자가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는 문제를 해소하고 중증환자를 집중적으로 치료하자는 취지에서 시행한 것.
한편, 원주기독병원 측은 밤낮으로 고군분투하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 격려와 응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3월 12일 원주시 소상공인협회로부터 간식세트 70개가 전달 된 이후 마스크와 보호구 등을 기증 받는 등 종교계 및 사회 각계로부터 격려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의료진은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누적된 피로와 심리적 부담이 크지만 주변의 따뜻한 응원의 말 한마디가 무엇보다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중증응급 진료센터에 환자가 이송되면 응급실 밖에 마련된 환자분류소에서 중증도와 감염여부를 구분하고,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는 중증응급환자의 경우 격리진료구역에서 진료한다.
반면 감염이 의심되지 않는 환자는 일반진료구역에서 응급조치를 시행하고, 경증환자는 다른 응급의료기관으로 안내하게 된다.
이는 코로나-19 증상을 보이는 중증 응급환자가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는 문제를 해소하고 중증환자를 집중적으로 치료하자는 취지에서 시행한 것.
한편, 원주기독병원 측은 밤낮으로 고군분투하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 격려와 응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3월 12일 원주시 소상공인협회로부터 간식세트 70개가 전달 된 이후 마스크와 보호구 등을 기증 받는 등 종교계 및 사회 각계로부터 격려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의료진은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누적된 피로와 심리적 부담이 크지만 주변의 따뜻한 응원의 말 한마디가 무엇보다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