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발 입국자 격리 시설 천안상록리조트에서 3주간 활동
제주대병원(병원장 송병철)은 유럽발 입국자 임시검사 및 격리시설 지역인 천안상록리조트에 의료봉사단을 파견했다고 24일 밝혔다.
제주대병원 의료봉사단은 김정련·김도연 팀장을 필두로 황인영 ·김동원·박진주 등 간호사 5명이다.
의료봉사단은 유럽에서 온 입국자 임시검사·격리시설에서 3주 동안 선별진료와 격리 관리 업무를 맡는다. 이들 5명을 포함해 현재 천안상록리조트에 파견된 의료진은 총52명이다.
송병철 병원장은 "국민 안위를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단에 합류한 직원에게 감사하다"며 "의료봉사단의 헌신과 노력으로 코로나19 사태가 하루빨리 끝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유럽에서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모든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유럽발 국내 입국자는 하루 평균 1000여명이다.
제주대병원 의료봉사단은 김정련·김도연 팀장을 필두로 황인영 ·김동원·박진주 등 간호사 5명이다.
의료봉사단은 유럽에서 온 입국자 임시검사·격리시설에서 3주 동안 선별진료와 격리 관리 업무를 맡는다. 이들 5명을 포함해 현재 천안상록리조트에 파견된 의료진은 총52명이다.
송병철 병원장은 "국민 안위를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단에 합류한 직원에게 감사하다"며 "의료봉사단의 헌신과 노력으로 코로나19 사태가 하루빨리 끝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유럽에서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모든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유럽발 국내 입국자는 하루 평균 1000여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