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역에서도 10명 추가…사망자는 4명 늘어 204명
코로나19 확진자 숫자가 39명 더 늘었다. 사망한 환자는 4명 추가됐다. 총 확진자 수는 1만423명이고 사망자 수는 204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9일 0시 현재 전날 0시 대비 신규 확진자가 39명 늘어 총 확진자수는 1만423명이고, 이 중 67%인 6973명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39명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서울 12명, 경기 10명으로 절반이 넘는 숫자가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이외에는 대구에서 4명, 충청남도 1명, 경상남도 2명, 검역 10명이 추가됐다.
조사가 완료되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숫자는 총 861명으로 내국인 비율이 92%다. 유럽이 408명으로 가장 많았고 미주가 339명으로 뒤를 이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9일 0시 현재 전날 0시 대비 신규 확진자가 39명 늘어 총 확진자수는 1만423명이고, 이 중 67%인 6973명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39명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서울 12명, 경기 10명으로 절반이 넘는 숫자가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이외에는 대구에서 4명, 충청남도 1명, 경상남도 2명, 검역 10명이 추가됐다.
조사가 완료되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숫자는 총 861명으로 내국인 비율이 92%다. 유럽이 408명으로 가장 많았고 미주가 339명으로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