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간호사 16명 참여, 임상현장 목소리 전달 "간호사 역할 인식 계기"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은 12일 국제 간호사의 날을 기념하여 '국립중앙의료원 간호사들이 들려주는 병원 이야기'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는 국립중앙의료원에서 발간하는 ‘건강총서’ 10번째 작품으로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16명이 직접 저자로 참여했다.
감염관리와 가정간호, 노인전문, 당뇨교육 등 각 분야의 ‘전문간호사’들을 비롯해 공공의료기관의 필수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 외상중환자실, 인공신장실, 호스피스병동 등에서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들이 저자로 참여하여 임상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재직 중인 간호사뿐만 아니라 퇴직한 원로간호사(1971년~2009년 재직)도 저자로 참여해 1958년 설립 이후 국립중앙의료원 간호부의 역사를 되짚어 준다.
정기현 원장은 서문을 통해 "출간을 계기로 국민들이 공공보건의료에서 간호사의 역할에 대해 바르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국립중앙의료원은 간호의 표준과 모범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늘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국립중앙의료원 간호사들과 전국의 모든 의료기관에 종사하는 간호사들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도서는 국립중앙의료원에서 발간하는 ‘건강총서’ 10번째 작품으로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16명이 직접 저자로 참여했다.
감염관리와 가정간호, 노인전문, 당뇨교육 등 각 분야의 ‘전문간호사’들을 비롯해 공공의료기관의 필수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 외상중환자실, 인공신장실, 호스피스병동 등에서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들이 저자로 참여하여 임상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재직 중인 간호사뿐만 아니라 퇴직한 원로간호사(1971년~2009년 재직)도 저자로 참여해 1958년 설립 이후 국립중앙의료원 간호부의 역사를 되짚어 준다.
정기현 원장은 서문을 통해 "출간을 계기로 국민들이 공공보건의료에서 간호사의 역할에 대해 바르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국립중앙의료원은 간호의 표준과 모범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늘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국립중앙의료원 간호사들과 전국의 모든 의료기관에 종사하는 간호사들을 응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