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 27명…서울 14명·인천 5명 발생

이창진
발행날짜: 2020-05-15 10:29:48
  • 질본, 15일 0시 현재…총 확진자 1만 1018명, 사망 260명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코로나19 확산으로 신규 확진자 27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5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 27명이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101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27명의 지역별 현황은 서울 14명, 대구 3명, 인천 5명, 경기 3명, 전남 1명 및 검역 1명 등이다.

이중 서울 14명, 대구 3명, 인천 4명, 경기 1명 등이 지역발생이다.

총 확진자 1만 1018명 중 격리해제 9821명, 격리치료 937명 그리고 260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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