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병상 규모…간호사 25명 간호조무사 7명 등 총 35명 투입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이대서울병원은 8층 81병동을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42병상 규모로 간호사 25명, 간호조무사 7명, 병동지원인력 3명 등 총 35명의 간호 인력으로 병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우선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은 비뇨의학과, 외과, 정형외과 환자가 주로 이용하지만 다른 진료과도 의료진 판단 하에 이용이 가능하다. 환자 혹은 보호자의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이용에 관한 동의서가 필요하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적정 간호인력 배치를 통한 총체적인 전문 간호 제공과 병동환경 개선 및 환자안전관리 등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여건을 갖춘 병동에서 제공하는 입원서비스를 말한다. 사적 고용 간병인이나 보호자 상주를 제한하고 병문안 기준을 마련해 운영된다.
이용 금액은 개별적으로 간병인을 고용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고 건강보험이 적용되기 때문에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다.
한편, 지난 15일 이대서울병원 81병동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선영 전략기획본부장, 허창범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이화의료원 지부장,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 이현국 진료부원장, 이은화 간호부원장, 양인성 국민건강보험공단 강서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대서울병원은 8층 81병동을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42병상 규모로 간호사 25명, 간호조무사 7명, 병동지원인력 3명 등 총 35명의 간호 인력으로 병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우선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은 비뇨의학과, 외과, 정형외과 환자가 주로 이용하지만 다른 진료과도 의료진 판단 하에 이용이 가능하다. 환자 혹은 보호자의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이용에 관한 동의서가 필요하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적정 간호인력 배치를 통한 총체적인 전문 간호 제공과 병동환경 개선 및 환자안전관리 등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여건을 갖춘 병동에서 제공하는 입원서비스를 말한다. 사적 고용 간병인이나 보호자 상주를 제한하고 병문안 기준을 마련해 운영된다.
이용 금액은 개별적으로 간병인을 고용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고 건강보험이 적용되기 때문에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다.
한편, 지난 15일 이대서울병원 81병동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선영 전략기획본부장, 허창범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이화의료원 지부장,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 이현국 진료부원장, 이은화 간호부원장, 양인성 국민건강보험공단 강서지사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