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권익보호 당부-전 위원장 "반부패 컨트롤타워 역할에 최선"
박병석 국회의장은 9일 의장 집무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전현희 위원장을 만나 "전현희 위원장님이 오신 이후로 국민들의 권익이 더 높아질 것으로 생각한다. 국민권익위원회가 부패 청산 못지않게 경제, 사회적 취약계층 권익보호에도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전 위원장은 국회의원 시절(20대) 택시 업계와 모빌리티 업계 간 갈등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됐던 가습기 살균제 문제에서도 주도적 역할을 하셨다. 권익위에서도 잘 해주시리라 믿는다"고 격려했다.
전현희 위원장(치과의사)은 "권익위가 반부패 컨트롤타워로서 위상을 정립하고, 제대로 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국민권익 보호, 고충 처리 부분에도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면담에는 국민권익위원회 박계옥 기획조정실장, 복기왕 의장비서실장 등이 함께했다.
박 의장은 "전 위원장은 국회의원 시절(20대) 택시 업계와 모빌리티 업계 간 갈등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됐던 가습기 살균제 문제에서도 주도적 역할을 하셨다. 권익위에서도 잘 해주시리라 믿는다"고 격려했다.
전현희 위원장(치과의사)은 "권익위가 반부패 컨트롤타워로서 위상을 정립하고, 제대로 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국민권익 보호, 고충 처리 부분에도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면담에는 국민권익위원회 박계옥 기획조정실장, 복기왕 의장비서실장 등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