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굿, K-HOSPITAL FAIR에서 다양한 체험기구 소개
VR 전문기업 페리굿이 오는 10월 14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HOSPITAL FAIR에서 장애인의 어려움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가상현실 기기를 선보인다.
페리굿의 VR 기기는 시각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의 간접 체험을 가상현실(VR) 기술과 접목해 개발한 체험교육 시스템으며 기존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의 한계점으로 지적됐던 단순 영상 시청 교육의 한계를 극복했다.
가상현실 기술을 통해 사용자로 하여금 1인칭 시점에서 장애인들의 일상을 체험해 봄으로써 가장 직접적인 이해와 공감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는 평가다.
또한 지체장애체험 VR 체험시스템의 경우 휠체어 모형의 진동 시뮬레이터와 콘 텐츠의 연동개발을 통해 도보를 이동할 때 휠체어의 흔들림, 콘텐츠 내에서 발생하는 전도 및 충돌 사고 시 더욱 가까이서 간접 체험을 할 수 있다.
페리굿 관계자는 "고사양 컴퓨터와 모니터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PC 기반의 VR 시스템과, 기타 외부장치가 필요없이 VR 기기 하나만으로 체험이 가능 한 독립형 기반의 시스템을 모두 개발했다는 점에서 장애 인식 교육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페리굿의 VR 기기는 시각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의 간접 체험을 가상현실(VR) 기술과 접목해 개발한 체험교육 시스템으며 기존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의 한계점으로 지적됐던 단순 영상 시청 교육의 한계를 극복했다.
가상현실 기술을 통해 사용자로 하여금 1인칭 시점에서 장애인들의 일상을 체험해 봄으로써 가장 직접적인 이해와 공감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는 평가다.
또한 지체장애체험 VR 체험시스템의 경우 휠체어 모형의 진동 시뮬레이터와 콘 텐츠의 연동개발을 통해 도보를 이동할 때 휠체어의 흔들림, 콘텐츠 내에서 발생하는 전도 및 충돌 사고 시 더욱 가까이서 간접 체험을 할 수 있다.
페리굿 관계자는 "고사양 컴퓨터와 모니터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PC 기반의 VR 시스템과, 기타 외부장치가 필요없이 VR 기기 하나만으로 체험이 가능 한 독립형 기반의 시스템을 모두 개발했다는 점에서 장애 인식 교육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