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넥스와 계약 오송공장 5000L 생산라인서 제조
바이오의약품 전문위탁개발생산(CDMO)기업인 바이넥스는 파멥신의 항암제 올린베시맙의 위탁생산 확대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현재 올린베시맙은 바이넥스 1000L 생산라인에서 생산하고 있는데 이번 계약으로 규모를 늘려 오송공장 5000L 상용화 생산라인에서 생산하게 된다.
올린베시맙은 혈관성장인자 수용체2(VEGFR2)를 타겟으로 종양의 신생혈관형성을 저해하여, 종양의 성장과 전이를 억제하는 작용기전의 항체치료제이다.
현재 미국과 호주에서 아바스틴 불응성 재발성뇌종양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2상과 더불어 재발성뇌종양(rGBM)과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키트루다와의 병용투여하는 임상 1b상도 진행 중에 있다.
바이넥스 관계자는 “이번 계약 뿐만 아니라, 다수의 국내·외 기업과 CMO 프로젝트 협의를 진행 중에 있어 CMO 수요 확대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실정”이라며 “현재 생산중인 항체 바이오의약품,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생산은 물론이고, 늘어나는 수요 역시 모두 차질 없는 생산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올린베시맙은 바이넥스 1000L 생산라인에서 생산하고 있는데 이번 계약으로 규모를 늘려 오송공장 5000L 상용화 생산라인에서 생산하게 된다.
올린베시맙은 혈관성장인자 수용체2(VEGFR2)를 타겟으로 종양의 신생혈관형성을 저해하여, 종양의 성장과 전이를 억제하는 작용기전의 항체치료제이다.
현재 미국과 호주에서 아바스틴 불응성 재발성뇌종양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2상과 더불어 재발성뇌종양(rGBM)과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키트루다와의 병용투여하는 임상 1b상도 진행 중에 있다.
바이넥스 관계자는 “이번 계약 뿐만 아니라, 다수의 국내·외 기업과 CMO 프로젝트 협의를 진행 중에 있어 CMO 수요 확대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실정”이라며 “현재 생산중인 항체 바이오의약품,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생산은 물론이고, 늘어나는 수요 역시 모두 차질 없는 생산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